[첨단 헬로티] 데이터 활용에 대한 현장 작업자에 대한 교육 선행돼야 정부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바통을 이어받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이 구축이 된다면 제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방면에서 그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추진된지 5년이 지난 지금, 스마트공장은 제조혁신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로 나아가고자 매뉴팩처링티비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의 부단장님 역임했던 고려대학교 배경한 교수님을 모시고, 스마트공장추진단에서 구현하려고 했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미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이슈, 궁극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김진희 국장 : 데이터의 시대라고 합니다. 제조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5년 정도 스마트공장추진단에서 부단장직을 맡으면서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요기업 혹은 공급기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공장의 컨트롤 타워 이슈, 스마트공장 지
[첨단] 모든 제조업에 던져진 화두가 바로 '스마트공장'이다. 기계부품제조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캠틱종합기술원과 첨단이 기계부품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추진방안을 제시한다. 캠틱종합기술원과 첨단이 오는 19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홀에서 지능형기계부품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전략 공유 및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지능형 기계부품기업 제조 혁신(스마트공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은 SK주식회사 C&C 권대욱 수석이 맡는다. 권 수석은 '왜 스마트공장인가? - 제조 기업의 핵심 역량과 스마트 공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계의 현황 및 제조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제조 기업의 핵심 역량과 공장 수준에 따른 Smart Factory 전환 방안 ▲ Smart Factory 구축 Process 및 고려 사항 등에 초점을 맞춰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강원길 전문위원은 '기계부품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방법'을 발표한다. 기계부품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사례와 주의사항, 그리고 단계적인 도입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우수솔루션이 소개된다. 유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와 손잡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간이 주도하는 본 사업은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원을 지원하여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 약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비율이 기존 50%에서 60%로 늘어남에 따라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된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기반구축형, 기초수준이상, 중간1 수준 이상 등 참여 중소기업의 수준에 따라 예산 소진시까지 최소 2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조현장 혁신 및 환경안전개선, 간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 구축형은 2천만원까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소공인, 위기관리지역 소재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모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참여기업에는 150명 규모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되며, 구축 후
[첨단 헬로티] 유사 제조 공정을 가진 기업들이 뭉치면 고품질의 스마트공장을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기업들이 공동구매 방식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2018년도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지난 8월 6일 공고하였다. 이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을 가진 중소·중견기업 5개사 이상이 모여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경우 정부에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입 기업들은 양질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축할 수 있고, 공급 기업은 동일한 시스템을 다수 기업에 판매함으로서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기업이 개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경우 5,00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면, 유사 공정을 가진 5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으로 도입하면 동일 솔루션을 4,0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실제 중소제조기업들은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있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17년 실시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 의견조사’ 결과 중소제조기업의 83.3%가 스마트공장 구축 시 투자자금 부담을 애로
[첨단 헬로티] 증강현실 전문 기업 주식회사 버넥트가 제8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2018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맞이하는 아름다운 미래”라는 주제로 6월 27일~2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버넥트는 이번 전시에서 버넥트의 대표 솔루션인 ‘Remote AR(리모트에이알)’을 선보일 예정이다. Remote AR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원격 업무지원 솔루션으로, 현장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에게 업무현장을 공유하여, 원격 전문가로부터 음성, 영상, 텍스트, 마우스 포인팅, 드로잉 및 이미지 전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즉각 전달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화상 통신은 현장 작업자가 양손으로 작업할 때 불편함을 겪지만, Remote AR 솔루션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양손을 사용함으로써 현장 작업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출장감소로 인한 기업운영비용 절감, 설비·정비 이력 및 사용 매뉴얼 등의 정보 연동 기능을 통해 스마트공장 작업 효율을 향상시켜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첨단 헬로티]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구현의 주요이슈는 기술개발 및 투자여력 부족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과 스마트공장 기술에 대한 정확한 구현 및 성공적 성과창출 여부다. 제조혁신 3.0 패러다임의 실효적 추진을 위해서는 중소제조업의 가치사슬 수준에 기반을 둔 기술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글로벌 기술동향 대비 핵심기술 개발의 우선순위에 의한 세부적 실천계획이 요구된다. 오는 10월 31일(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한 중소제조업 생존전략 구축 세미나'가 국내 중소제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경남권 중소제조업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중소제조기업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제조업 혁신 및 경쟁력 향상 솔루션들이 소개돼 구체적이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강연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현 수준진단 및 중장기 전략수립 및 실행방안'과 '산업계의 현황 및 제조업의 미래 대응 - 스마트 제조에서의 Engineering의 역할',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문제점 및 성공 방안' 등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현상황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일반세
[첨단 헬로티] “내년 전시회, 차별화 전략으로 500개사 1,300부스, 참관객 3만명 목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 그리고 코엑스와 함께 지난 20일 삼성동 코엑스 레스토랑 루에서 ‘Smart Factory Expo 2018’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2018년 전시회 개최 방향과 전시회/컨퍼런스 운영위원회 구성 등이 발표됐으며, 이후에는 참석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송병훈 센터장은 “올해 스마트팩토리 엑스포와 오토메이션월드가 함께 열렸는데 시기적절했던 것 같다. 어떠한 전시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가 돼야 한다. 전시회가 활성화되려면 민간에서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며, 그러기 위해서는 성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증명돼야 한다”며 “이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콘텐츠와 킬러애플리케이션을 운영위원회에서 고민할 것이다. 특히, 산업계의 의견을 경청해 반영함으로써 더욱 알찬 전시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
[첨단 헬로티] 기술창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제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포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8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중소기업이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의 발제는 토마스 그리즈(Thomas Gries) 독일 아헨공대 교수,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와 황성일 맥스포 대표가 맡았다. 제조업 혁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그리즈 교수는 독일 인더스트리 4.0 정책의 성과와 시사점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혁신을 위해서 제조업과 ICT 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최고임원인 이건복 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중소기업에 필요한 전략기술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소기업 상생모델을 제시하였다. 이와함께 센서 등 무선통신 기반 IoT 플랫폼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맥스포의 황성일 대표는 정부R&D 정책 관련 중소기업 전용 융합기술 R&D 플랫폼 구축과 과정도 중시하는 R&D 제도 개선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헬로티] 한국델켐은 오는 2017년 3월 7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23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시회(INTERMOLD KOREA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몰드 코리아는 세계 3대 금형산업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동종 업계 최대 규모로 참가할 계획이다. 한국델켐의 메인 부스에서는 파워밀(PowerMILL), 피쳐캠(FeatureCAM), HDAS 등 제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델켐 제조 솔루션의 주요 기능 소개가 이루어진다. 매년 한국델켐 전시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섹션 중에 하나인 오픈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는 2017년도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기능을 포함해 솔루션들의 주요 기능을 데모 시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제조 정보화 솔루션 ‘에임스(AIMS, Adaptive & Intelligent Manufacturing Solutions)’의 업데이트된 기능들도 선보인다. 에임스는 2016년 한해 동안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여러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조기업에 판매가 되어 활발히 활용 중에 있다. 이외에도 고객사들의 공정의 표준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스마트공장 사업 총괄 관리기구인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 이행방안에 합의하고, 지난해 12월2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센터는 추진단으로부터 2년간(2016년~2017년) 총 300억원과 150여명의 삼성 소속 전문기술요원(멘토)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산업부와 삼성은 각각 2년간 150억원씩 추진단에 공동 출연하여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혁신센터에 파견되는 삼성 소속 멘토는 혁신센터의 일원으로서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기업 발굴부터 시스템 구축, 사후관리까지 기업을 밀착 지원하며 기술·노하우 전수에 힘을 쓰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혁신센터가 기업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포괄적 기능을 수행하고, 추진단은 전국 단위 사업 총괄 관리 및 혁신센터의 사업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 산업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대표 스마트공장’을 선정해 컨설팅과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레고 블럭처럼 손쉽게 공정라인을 추가하거나 재배치할 수 있는 최첨단 ‘데모 스마트공장’도 구축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주)유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표 스마트공장은 민관 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과의 개별 협의 등을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업들은 스마트공장의 표본인 이곳으로 견학 와서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과 성과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오는 4월 착공 예정인 데모 스마트공장은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총괄 기획하고 국내외 대표 공급기업과 연구소 등이 참여해 최고 수준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호호환성을 검증할 설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급기업은 제품 성능과 상호 호환성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고, 수요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 예측과 시제품 생산 기회를 갖게 된다. 산업부는 이외에도 클라우드 방식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산업단지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그렇게 되면 다수의 기업이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스마트공장 사업 총괄 관리기구인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 이행방안에 합의하고, 지난 12월2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센터는 추진단으로부터 2년간(2016년~2017년) 총 300억원과 150여명의 삼성 소속 전문기술요원(멘토)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산업부와 삼성은 각각 2년간 150억원씩 추진단에 공동 출연하여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혁신센터에 파견되는 삼성 소속 멘토는 혁신센터의 일원으로서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기업 발굴부터 시스템 구축, 사후관리까지 기업을 밀착 지원하며 기술․노하우 전수에 힘을 쓰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혁신센터가 기업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포괄적 기능을 수행하고, 추진단은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지능형공장 보급․확산사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본격 확대 추진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사업 총괄 관리기구인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 이행방안에 합의하고, 12월 2일 광화문 케이티 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센터는 추진단으로부터 2016년부터 2년간 총 300억원과 150여명의 삼성 소속 전문기술요원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이미 산업부와 삼성은 각각 2년간 150억원씩 추진단에 공동 출연하여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혁신센터에 파견되는 삼성 소속 멘토는 혁신센터의 일원으로서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기업 발굴부터 시스템 구축, 사후관리까지 기업을 밀착 지원하며 기술․노하우 전수에 힘을 쓰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혁신센터가 기업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포괄적 기능을 수행하고, 추진단은 전국 단위 사업 총괄 관리 및 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