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가 스마트폰 및 모바일 단말기를 지원하는 5G NR mmWave(밀리미터파) 및 Sub-6 GHz RF 모듈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퀄컴 QTM052 mmWave 모듈 제품군과 퀄컴 QPM56xx Sub-6GHz RF 모듈 제품군은 최적화된 설계로 모바일 단말기에 탑재되어 퀄컴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과 함께 다양한 스펙트럼 대역에서 모뎀부터 안테나까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사장은 “이번 솔루션으로 모바일 5G 네트워크 및 단말기, 특히 5G 스마트폰의 대규모 상용화를 촉진하게 되었다. 사용자들은 5G를 통해 손 안에 기가비트급 인터넷의 속도와 빠른 반응 속도를 동반한 모바일 경험 혁신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mmWave 신호는 재질, 폼 팩터, 산업 디자인, 발열 및 방사 전력 규격등 단말기 엔지니어링의 거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기술 및 설계 문제로 인해 모바일 통신에 사용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모바일 업계에서도 mmWave의 모바일 기기 및 네트워크 적용을 매우 비실
[첨단 헬로티] 퀄컴이 본격적인 5G 경쟁의 스타트를 끊었다. 자사의 5G 모뎀 '스냅드래곤 X50'을 채택하는 기업으로 18개의 글로벌 이동통신 기업을 확보한 것. 주요 글로벌 제조사들도 5G NR 모바일 기기를 출시하기 위해 ‘스냅드래곤 X50 5G NR’ 모뎀을 채택키로 한 상황이다. 퀄컴 테크놀로지는 2월 9일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이 sub-6GHz 및 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을 사용하는 실제 무선 환경에서 실시간 5G NR 이동통신 시범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채택 기업은 AT&T, 브리티시 텔레콤,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도이치 텔레콤, KDDI, KT, LG 유플러스, NTT 도코모(DOCOMO), 오렌지(Orange), 싱텔(SingTel), SK텔레콤, 스프린트, 텔스트라, TIM, 버라이즌, 보다폰 그룹 등이다. 이 기업들은 3GPP 릴리즈15(Rel.15) 5G NR 표준에 기반한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5G NR 시범서비스는 스냅드래곤 X50 칩셋으로 구현된 퀄컴의 5G 모바일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