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1월부터 대만지사 대표 역임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가 2020년 1월부터 대만 시장도 총괄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3일, 김경록 대표가 대만 시장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와 몽골, 그리고 대역 비즈니스까지 총괄하게 됐다. ▲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대표.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김 대표는 2000년 입사 후 20년간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몸담으며 경험을 쌓아온 ‘슈나이더일렉트릭맨’이다. 그는 2013년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최초 한국인 사장으로 취임 후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몽골지사 대표로 역할을 넓혔다. 김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에 KTE와 합작 법인 ‘슈나이더일렉트릭- KTE’ 설립(2018.09) 등 다양한 사업 운영 전략 개발은 물론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현지화 운영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앞으로 그는 대만 시장에서도 효과적인 인재전략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효율적 의사결정, 업무 효율성 극대화 및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지휘할 예정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