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CES 2021]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미래차 시장 대처 현황
[헬로티] GM, 전기차 판매량 연 100만 대 달성 위해 270억 달러 투자 벤츠, BMW, 아우디 앞다퉈 고성능 전기차 출시 계획 코로나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상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박람회 CES 2021이 막을 내렸다.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모빌리티 혁신기술들을 들고 나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 박람회에서는 역시 최근 탄소 감축 이슈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차와 AI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에 관련된 기술 및 제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그중 기존의 내연기관차 시장에서 탄탄히 자리를 잡고 있는 거대 자동차 회사들의 동향이 대중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먼저 가장 큰 규모로 박람회에 참가한 제너럴모터스(GM)는 얼티엄 배터리 플랫폼 기반의 고급 세단 ‘셀레스틱’과 SUV ‘리릭’의 쇼카를 공개했다. 각각 루프 투명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 루프와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기능 등을 탑재해 이목을 끌었다. ▲GM에서 개발한 전기차 전용 얼티엄 배터리 플랫폼 이미지 (출처 : GM) GM 측은 박람회에 앞서 마케팅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