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유일 UFI국제인증 전시인 ‘SMATOF 2019(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가 개최된다. 스마트팩토리와 생산제조를 다루는 SMATOF 2019는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움직임 덕분에 스마트 생산제조 장비 및 솔루션 업체들의 참가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경상남도는 한국 경제의 근간이자 주력수출품목인 조선, 항공, 중공업, 기계 산업단지가 40%이상 밀집해있다. 이 지역은 현재 낙후한 생산제조현장을 고도화하고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제조시설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최기관인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정부관계부처와 함께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경상남도는 각종 예산지원과 설비투자, 지역 내 주력산업 스마트화, R&D확대 및 전용펀드 조성은 물론 지방비까지 추가 지원하여 올해는 500여개, 2022년까지 2,000개의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직접 주최하고,
컨퍼런스·비어파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국내외 실 수요 관계자 다수 참가 남부권 대표 산업전시인 ‘제5회 창원 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되었다. 올해 전시회에는 총 15개국 154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공작기계전’에서 4차 산업시대 대응을 위한 ‘생산제조기술전’으로 탈바꿈하여 공작기기는 물론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제어·계측, 3D프린팅/적층제조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생산제조 전반에 걸친 새로운 장비와 신기술이 상당수 등장하여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월 31일과 11일 1일 양일간에 걸쳐서는 LG전자, 두산중공업 등의 단체참관 등 총 4,700여 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MATOF를 방문하였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MATOF 초청 해외바이어 환영만찬과 TCT@MATOF VIP 리셉션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MATOF2017에서 중소기업 해외 수출 개척을 위해 마련한 중국 및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7개국 바이어들의 1:1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