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공공조달시장 진출 돕는다"...중기부, ‘상생협력제품’ 23개 선정
[헬로티] 소기업 등 판로를 돕는 ‘혁신성장형’ 12개, 소재·부품기업을 지원하는 ‘소재부품형’ 8개, ‘기술융합형’ 3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0년 3차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대상 23개 과제를 발표하면서 선정된 ‘상생협력제품’에 대해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신규 추진 중인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소재·부품을 중소기업들에게 공급하는 협력기업으로 선정된 대기업인 ㈜현대리바트는 중소기업으로부터 계약 일부를 하도급받는 새로운 방식의 상생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상생협력 지원대상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3차 모집 공고에 따른 접수 결과 64개 과제가 신청됐고 신청과제에 대한 대면·현장 평가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23개 과제가 상생협력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소기업 중 기술력이 있으나 생산 능력이 부족한 기업이 협력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