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7 한국기계전] 삼미정공의 무인 운반 차량 시연에 관람객 이목 집중
삼미정공은 1994년, 자동차 차체 용접 자동화 설비업체로 설립되었다. 본사는 울산 북구 매곡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화공단에 경인사업부, 중국 심양에 해외지사가 있다. 주요 사업 분야인 자동차의 차체 자동화 설비 및 헤밍 장비를 비롯해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무인운반장비, AGV 분야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통해 생상공정 합리화, 제품의 생산성 향상, 효율적 물류 이동 및 설비 시스템운영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스마트 팩토리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미정공의 AGV는 수동 또는 자동으로 작업자 없이 제품을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해주는 무인 운반 차량으로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솔루션이며, 최근에는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기술을 결합해 스스로 알아서 작업현장을 오가며 필요한 부품 또는 제품을 옮겨주는 스마트 기기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삼미정공은 한국기계전에서 이 무인 운반 차량을 시연하며 참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AGV의 경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저상형(S 타입, M 타입)과 다양한 카트 반송이 가능하며 팔레트 반송에 최적화된 H 타입과 L타입, 그리고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