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EPC, 플랜트&인프라, 데이터센터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Contractors, Seoul 2025)’를 개최한다. 전 세계 산업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혁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EPC 및 플랜트 산업은 탄소중립 목표에 맞춘 설계·시공 역량과 에너지 효율 중심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 전략이 필수이며, 데이터센터 산업 또한 AI·클라우드·빅데이터 수요 증가에 따라 고밀도 전력 인프라 및 냉각 시스템의 고도화와 함께 에너지 절감형 기술이 중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과 글로벌 시장 전략을 공유하며, 고객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다. 행사는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 아틀라스홀에서 진행되며, 총 9개의 기술 세션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 전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흥시 산하 사단법인 시흥시기업인협회와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식회사 첨단이 지난 7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 주최 산업전시·컨퍼런스 및 운영 미디어 플랫폼으로 시흥시 소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지속 성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기업인협회는 시흥시 경제 발전을 도모하며, 회원사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여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흥시기업인협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흥시 기업체 상설전시장 운영, 소재 기업 우수제품 직매장 활성화, 기업체 생산품 시장경쟁력 강화, 판로 개척 사업, 세미나·컨퍼런스 등 네트워크 강화 산업이 있다. ㈜첨단 관계자는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로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문 분야인 산업 미디어로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주최하고 있는 산업전시·컨퍼런스에서 시흥시기업인협회와의 협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전시 주최사 및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헬로티] (사)KIBA서울은 4월 20일 MBA 2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사)KIBA서울 (사)KIBA서울 MBA는 서울·경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CEO가 서울산업단지 내 경영자 협의회의 동문이 되어 1000개 이상의 기업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동문회다. MBA 총동문회는 10여 년 간 약 900여 명의 동문이 수료했고, 300여 명의 정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KIBA서울은 밝혔다. 이번 MBA 21기 입학식에는 연세대 경영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조 주임교수가 포스트코로나시대 미래 전망과 경영혁신 전략, 소매유통에서 기업 성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양직 KIBA서울 MBA 총동문회장은 “새로운 MBA 21기 원우님들의 입학으로 더 젊은 CEO분들이 합류해 기쁘다. 선배기수로 함께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계우 (사)KIBA서울 회장은 “현재 KIBA는 제6경제단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KIBA EXPO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산업전시를 준비 중이다. 우리 KIBA서울은 KIBA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