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희망재단 설립,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우오현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SM그룹이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SM삼라희망재단은 2011년부터 사회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지원,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우오현 회장의 가족들이 비영리재단 의료법인에 3,200억원 상당의 상속재산을 기부, 나눔 경영을 더욱 심화시켰다. 특히 2013년 발생한 칠곡 계모사건 피해 소녀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은 SM그룹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우오현 회장은 피해 소녀의 생계와 학업을 전적으로 지원하며, 이 소녀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기도 했다. 2012년에는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선물하며 국위선양과 국민 자부심 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SM그룹은 또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여주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매년 1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교육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취약계층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 경북
[헬로티] 8월 21일, 12.9:1 경쟁률 뚫은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최종 10팀 선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1일(금)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온라인 앱 제작 계획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제작계획 발표회 코로나19로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앱 제작 계획 발표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올 4월부터 6월까지 접수한 129개 팀의 사회취약계층 디지털 편의 증진을 위한 앱 개발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 팀을 선정해 앱 개발 역량 및 취약계층 인식 개선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뒤 진행됐다. 이번 제작 계획발표회에서 심사위원회는 심사 기준인 사회적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 최종 10개 팀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취약계층과 ICT 전문가로 구성됐다. 선정된 10개 팀은 제작 지원비와 함께 올해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5개월간 온라인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실제로 앱을 제작해 앱 스토어 및 구글 스토어에 등록할 예정이다. 선정된 10개팀이 제작하는 앱은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및 자립능력 향상, 외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