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정공이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맞춤형 이중사출 금형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우성정공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금형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및 가전제품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이중사출 금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금형 설계부터 제작, 양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자회사인 사출 전문기업 ㈜뉴몰드와 협력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우성정공은 정밀 금형 설계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이중사출 및 복합재질 금형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산업용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춤형 금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SCC(Surface Color Coating) 금형 제작
건솔루션이 ‘2022 로보월드’에서 절삭가공 분야에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2022 로보월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 주관으로 12개국 227개 사가 70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건솔루션은 ‘OT와 IT 기술 융합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국제표준기술에 건솔루션 자체 기술을 적용해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건솔루션은 스마트 제조업을 위한 솔루션과 머신텐딩을 선보였다. 머신텐딩이란 금속 가공 기계, 플라스틱 사출 기계 등 기계류에서 소재 및 가공물을 투입하고 가공된 반제품과 완성품을 꺼내어 다음 공정으로 이동하는 자동화 공정이다. 머신텐딩은 로봇을 이용한 로딩/언로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머신텐딩 시스템에 프로브(Probe)와 Gr-BOX를 접목해서 다품종 소량생산에도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건솔루션의 스마트공장 구축 시스템인 FACON은 Gx-MES, G-CAP, OMV+, 머신텐딩, G-DFM, Renishaw P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소부장 경쟁력을 위한 뿌리산업 전환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2월 뿌리기술 범위를 확장하는 ‘뿌리산업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연내 뿌리산업 전환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로 뿌리산업 전환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고, 9월 15일 국가청정생산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라운드테이블은 정부,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법개정에 따른 뿌리기술의 범위 확장 내용을 업계에 공유하고, 제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소부장 경쟁력 핵심 기반인 뿌리산업 전환 관련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금년 6월 개정된 뿌리산업법은 주조, 금형 등 기존 금속소재 관련 6개 ‘기반 공정기술’에 소재다원화(금속→플라스틱, 세라믹 등)와 지능화를 위한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차세대 공정기술’을 추가, 뿌리기술 범위를 소재다원화․지능화 중심으로 확장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개정 사항은 금년 12월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뿌리산업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 7월 문승욱 장관은 뿌리업계 간담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크렐로가 지난달 18일 ‘온라인을 통한 3D 프린팅 주문 제작 방법과 이를 수행하는 장치’에 관한 특허 발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더 효율적으로 부품 제조, 목업을 할 수 있었다는 장점을 가진다. 그러나 설계 경험이 많지 않은 디자이너나 설계자라면 온라인상에서 바로 3D 모델을 분석하고 제작 가능성을 알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제조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소수 있으나 서버상에서 3D 모델을 자동으로 분석하지 못해 결국 영업담당자와 수차례 소통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에 크렐로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라인을 통한 3D 모델 주문 제작 방법과 이러한 방법을 수행하는 장치’를 특허 발명 등록하고 사용자의 3D 모델 주문 및 주문에 따른 제작 절차가 온라인상으로 지원되도록 올인원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크렐로에 따르면 사용자는 3D 모델을 온라인 웹 상에 업로드하기만 하면 크렐로는 서버에서 해당 모델을 자동으로 분석해 제작 가능성, 설계 취약점, 견적 정보를 알고리즘 기반으로 해석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기술을 이용한
[헬로티] LG전자가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해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신성오토텍 직원들이 설비관제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올해 지원하는 64개 협력사의 자동화율은 올 연말까지 40%대로 높아지고 시간당 생산량은 20% 이상 늘어난다. 작년 대비 생산원가는 460억 원 가량 절감되고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률은 4.3%에서 3.0%로 1.3%p 낮아진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이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도록 지원해왔다.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면 기존에 비해 생산성이 높아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면 불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품질이 높아지고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LG전자는 협력사가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기술 경쟁력을 쌓도록 각 협력사별 3개년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선 협력사의 사업장 전반을 분석해 현 수준과 개선영역을 파악한다. 협력사의 제품 구조나 부품 설계에 변경이 필요하
[헬로티 = 자료 제공 LS엠트론 기술교육 아카데미]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질은 아마 플라스틱과 철일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현대 문명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공업재료이며,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재 중 하나다. 이 플라스틱을 가공해 생활과 산업에 알맞게 재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금형 그리고 사출성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일상과 가까운 기술, 사출성형 제조업은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든다. 이를 위해서는 제품의 형상을 뜬 사출금형이 필요하다. 거기에 적합한 플라스틱 소재를 외부에서 열을 가해 녹여 금형 내부로 녹은 플라스틱 수지를 주입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녹은 플라스틱 수지를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품 모양을 금형 틀 안으로 밀어 넣는 작업을 ‘사출’이라 한다. 플라스틱 공업화 연대는 1909년으로 추정되며, 열경화성 수지인 ‘베크라이트’의 실용화 계기가 그 시초라 할 수 있다. 이어 1934년 고분자화학의 발달에 힘입어 ‘메타크릴’이라는 최초의 열가소성 수지가 개발됐고, 1938년에는 미국의 듀폰사에 의해 &lsq
[첨단 헬로티] 우츠미 사토시(內海 聰) ㈜일본제강소 최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다색․이재질 성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색․이재질 성형이란 성형품의 사용 용도에 따라 색깔이나 재질이 다른 수지를 이용해 일체 성형을 하는 사출성형 기술로, 여러 색깔의 수지를 이용함으로써 디자인성 향상과 각각의 수지 성질을 활용한 고기능화, 사람에 의한 설치 작업 등 조립 공정 절감의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성형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타사와의 차별화를 목적으로 자동차·잡화·용기 등 다양한 업계에서 이용되는 기술로, 시장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다색·이재질 성형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형체결장치에 대해 주사출 유닛과 부사출 유닛을 갖춘 전용 사출성형기가 필요했다. 전용기에는 성형품에 매치한 스펙을 탑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한편, 기계 본체가 고가이고 넓은 설치 공간이 필요하며 또한 다색․이재질 성형 전용 기계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낮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표준적인 사출성형기에 대해 독립된 사출 유닛을 조합함으로써 다색·이재질 성형의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전전동 사출 서브 유닛 &
[첨단 헬로티] 카와구치 마사히코 (川口 將彦), 오카모토 타쿠마 (岡本 卓馬) 日産자동차 1. 서론 동사에서는 범퍼 부품을 주로 한 대형 수지 부품용 금형의 설계․제작을 실시하고 있다. 범퍼 금형의 경우, 형체력이나 사출 압력에 의한 금형의 변형이 생긴다. 이 변형에 의해 금형의 맞춤면에 틈새가 발생하거나, 구성 부품의 위치 관계에 어긋남이 생기거나 해서 버나 단차 등의 성형 불량이 발생한다. 이러한 성형 불량을 줄이기 위해 성형 중의 금형 변형량 측정과 구조 해석을 이용한 검증 등 성형품 품질 향상을 위한 대응에 대해 소개한다. 2. 배경 첫 번째 시제작 금형에서 기인한 불량으로 발생 빈도가 많은 것은 버, 형상 불량(디폼), 분할선, 금형 상처, 이형 불량의 순이며, 버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 후의 품질 완성 단계에서도 특히 버의 수정 OK율이 낮고, 일부 금형에서는 생산 개시 후에도 남아 수작업으로 대응하고 있는 현 상태에 있다. 시제작에서 버 발생 시의 검증은 광명단이나 틈새 게이지를 이용해 금형의 부품 간이나 캐비티, 코어의 파팅라인부 클리어런스를 확인, 기준보다 큰 경우는 금형의 연마맞춤 수정을 하고 작은 경우는 성형 중의 변
[첨단 헬로티]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되는 '제22회 DMP 2019(China Int’l Mould, Metalworking, Plastics & Packaging Exhibition)'에 참가해 'WIZ-E 시리즈'를 선보인다. ▲LS엠트론의 전동사출기 'WIZ-E 시리즈' 중국 심천 컨벤션 센터(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DMP 2019는 금형, 사출, 금속 가공 및 플라스틱 장비 등을 전시하며, 중국에서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되는 행사다. 또한, 실제로 바이어 및 로컬 고객의 참관 비중이 높은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진행된 DMP 2018의 경우, 총 1,675개사가 참가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주최 측에서는 올해 전시회 참관객 수가 지난 전시회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엠트론 사출시스템사업부는 전시회에 출품하는 WIZ-E 시리즈는 국내 전동사출기 분야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했다. WIZ-E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전동사출기를 자체 개발해온 LS엠트론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집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9(Premium Mold & Press Technical Academy 2019) 사출 부문 컨퍼런스가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 제작 트렌드를 주제로 11월6일(수) 수원컨벤션센터 4층 401~402호에서 개최된다. 국내 사출 및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사출성형 공정, 친환경 메탈릭 외관 구현 기술, 입체 냉각채널의 대형 사출 금형 제작, 큐브 몰드의 글로벌 적용 사례” 등 사출성형과 금형 제작에서 어떻게 경량화를 구현하며, 제품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지 집중분석한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11월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제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삼양사 화학연구소의 박상현 팀장은 ‘Effective Pigment 이용한 친환경 Metallic 외관 구현 기술로 플라스틱 사출성형 부품에 대한 Metal like Technology’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의 이창
[첨단 헬로티] 세토 마사히로 (瀨戶 雅宏), 야마베 마사시 (山部 昌) 金澤공업대학 1. 서론 플라스틱 사출성형품의 강성 향상이나 부품의 고정을 목적으로 반의장면에 리브나 보스가 설정된다. 그러나 이 리브나 보스의 접촉 부분은 다른 부위보다도 필요적으로 판두께가 두꺼워지고, 냉각 시의 수축에 의해 의장면에 싱크가 생기기 쉬워, 외관 품질 상의 큰 문제로 되어 있다. 一柳 등은 리브가 있는 사출성형 평판의 리브 안쪽면에 생기는 싱크량에 대해, 형상 인자나 성형 조건과의 상관을 조사해 리브 두께 및 보압이 리브 싱크량의 지배 인자인 것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의장면에 생기는 리브 싱크를 완전히 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리브 싱크의 새로운 영향 인자로서 수지유동과 금형 온도에 주목해, 이들 조건이 리브 싱크량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하는 동시에 리브 싱크량 저감 메커니즘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 실험 방법 (1) 샘플 형상 및 성형 조건 이번 연구에 사용한 성형품을 그림 1에 나타냈다. 성형품은 길이 100mm, 폭 50mm, 두께 3mm의 평판 중앙부에 높이 22mm, 두께 1.5mm의 리브를 가지는 형상이다. 성형
[첨단 헬로티] 사토 하지메 (佐藤 大) 共榮엔지니어링(주) 동사의 미세 가공 기술 대응 동사는 절삭가공을 코어 기술의 하나로 해서 시제작 부품 제작에서 금형 설계․제조․사출성형까지 일관해서 대응 가능한 메이커다. 부품 제작에서는 독자의 이너캠 가공 기술에 의한 경통 등의 카메라 부품이나 난삭재 가공의 항공기, 자동차의 내연 부품, 의료의 임플란트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금형․사출성형에서도 렌즈 등의 광학 소자를 비롯해 카메라 관련, 자동차, 의료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동사의 제조에는 전혀 분야가 다른 음향사업부가 있으며, 음향의 신호처리에 의한 수음․재생 등의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이 독자의 음향 기술과 가공의 제조 기술을 융합한 자사 브랜드 ‘Cear’에서는 Bluetooth 스피커 ‘pavé(파베)’(그림 1)와 소형 스테레오 마이크로폰 ‘DOMINO 2MIC’ 등의 새로운 콘셉트를 가진 제품을 릴리스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에 사용되는 수지제 케이스 부품 등은 자사에서 금형
[첨단 헬로티] 사이토 유지 (齊藤 裕二) 伊藤광학공업(주) 동사는 1956년 창업한 이래, 광학 제품의 메이커로서 날마다 개발에 힘써, 안경 렌즈의 코팅과 콘택트렌즈의 제조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실용화했다. 세계 최첨단의 안경 렌즈 코팅 기술과 고성능·고기능 플라스틱 렌즈의 설계․개발, 이들의 기술을 활용한 광학 기능 부품의 코팅을 최신예 설비를 도입해 취급하고 있다. 주된 사업 내용은 안경 렌즈 제조, 콘택트렌즈 제조, 광학 소자․부품 제조, 비구면 유리 렌즈 제조다. 개발 경위 안경 렌즈,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차재 카메라, 방법 카메라 등에 탑재되어 있는 광학 렌즈, 디스플레이나 미터 패널 등 표시계 패널의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서, 표면의 반사를 억제해 빛의 투과성을 높이는 반사 방지 기술이다. 현재 반사 방지 기능을 부여하는 방법은 성형 후에 성막하는 기술이 주류이며, 진공증착법이나 디핑법이 이용되고 있다. 진공증착법은 산화막을 진공 중에서 다층 성막함으로써 넓은 광파장 영역의 반사 방지가 가능하고, 대부분은 광학 렌즈에서 채용되고 있다. 그러나 카 내비케이션이나 미터 패널 등 대면적의 성형품에 반사 방지
[첨단 헬로티] 에이티세미콘, 롯데케미칼, 엔피케이 등 필름·전선·엘라스토머 가공 대표 전문가 초빙 강연 화학경제연구원이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선보인다. 기존의 '폴리머 교육(Ⅱ) - EP 및 슈퍼EP 소재와 가공기술' 교육에서 가공기술 부분만 뽑아내 보다 전문적인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개최한다. 올해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 일정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다. 6월 개최되는 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은 9일(목)에 플래스틱의 가공기술의 기본개념인 압출과 사출 트러블 슈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10일(금)에는 컴파운딩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 후 필름·케이블·엘라스토머 가공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화학경제연구원이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플래스틱 가공기술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9일 압출·사출 강의는 단축스크류압출기와 2축스크류압출기와 비교와 분류 등 스크류압출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며, 사출의 경우 사출성형 재료와 가소화 과정, 그리고 불량 및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10일 분야별 가공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 트렌드 반영한 금형 제품, 공작 기계 다수 선보여 지난 3월 12일,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INTERMOLD KOREA 2019'가 개최됐다. 12일에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인터몰드 코리아 2019는 20개국, 420개사, 1,700개 부스로 구성돼 관람객의 기대를 모았다. 인터몰드코리아 2019, 금형 트렌드의 선두를 달리다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이하 인터몰드코리아)이 지난 12일 개막식을 열었다.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인터몰드코리아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가 후원하는 인터몰드코리아는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을 비롯해 화천기계 권영열 회장, 재영솔루텍 김학권 회장, 두산공작기계 김재섭 대표이사 등 VIP 인사가 참여해 테이프 커팅을 진행했다. 이후 VIP 인사들은 안내에 따라 화천기계, 두산공작기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