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D 및 보안 거래 기술을 제공하는 엔트러스트 데이터카드가 탈레스로부터 엔사이퍼 시큐리티 인수 합병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사이퍼 시큐리티는 기존 탈레스의 범용 하드웨어 보안 모듈(General Purpose Hardware Security Module: GP HSM) 사업이다. 범용 하드웨어 보안 모듈(GP HSM) 시장은 강화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암호화의 증가, 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 규정(GDPR) 및 전자본인확인·인증·서명 규정(eIDAS) 등에 대한 글로벌 수요로 성장하고 있다.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은 암호화 보안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기 및 각종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네트워크와 사이버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포된다. 엔트러스트 데이터카드 대표이사 사장 토드 윌킨슨(Todd Wilkinson)은 “이번 인수 합병을 완료하고 엔사이퍼의 독보적인 역량과 기술을 엔트러스트 데이터카드 포트폴리오에 더하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안전한 네트워크 접근 및 데이터 무결성은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서비스부터 커넥티드 IoT 기기 및 디지털 결제까지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등 첨단 기술과 노하우, 현장 경험 공유 한국IBM(대표 장화진)은 오는 14일 엔터프라이즈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IBM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IBM Developer Day 2018'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IBM이 선도하고 있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사물인터넷(IoT), 딥러닝, 애널리틱스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와 개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개발자들이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와 생생한 개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개발자 행사에서는 제리 쿠오모(Jerry Cuomo) IBM 본사 블록체인 기술 담당 부사장과 아르노 르 오르(Arnaud Le Hors) 웹&블록체인 오픈테크놀러지 기술 수석이 방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 풀무원, 삼성전자, 베잔트 등 다양한 기업 개발자들이 강연하는 24개 주제세션과 3개의 핸즈온랩이 제공된다. IBM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업 비즈니스에 있어
창조경제박람회가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3번째로,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특허청을 비롯한 14개 부‧청‧위원회, 부산광역시, 경기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공유, 확산하는 장으로서 2013년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창조경제가 발전하는 모습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경제 플랫폼, 도전과 창업, 혁신과 융합, 미래 신산업으로 구성하여 창조경제 생태계의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창조경제박람회에 비해 전시 규모 및 참여 기관·기업이 양적으로 크게 확대되고 행사 내용도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는 중소기업청의 창조경제 벤처창업박람회를 비롯해 특허청의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까지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되어 열리며 작년에 비해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현실로 다가온 자율주행차 시승, 3D프린터 및 가상현실 체험,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진 박람회 전시 부스의 우수작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