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로 시작 알려
[첨단 헬로티] 깨끗한 이동용 구동시스템 기술 리더십 강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이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 사업장에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 브랜드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 코리아 문태윤 대표이사 콘티넨탈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급변하는 차량 구동시스템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9년 1월부터 구동 사업본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아울러 10월부터 사명을 ‘Vitesco Technologies’로 바꾼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해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50여개 사업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있다. ‘비테스코(Vitesco)’는 라틴어 ‘Vita(생명)’에서 나온 것으로 에너지, 속도 및 민첩성을 의미한다. ‘테크놀로지스(Technologies)’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문태윤 대표이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