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시장 수요·피드백 반영, 가로모드 정확도 60% 이상 개선 비주얼캠프가 모바일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 2.2.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주얼캠프가 배포한 모바일 시선추적 SDK 시소(SeeSo) 2.2.0 비주얼캠프는 시소 2.2.0에서 정확도 개선과 데이터 안정성을 강화했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소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하는 시선추적 소프트웨어다. 앱에 적용해 개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모아둔 툴 형태인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 SDK)로 제공한다. 비주얼캠프는 올 6월 iOS, 안드로이드를 함께 지원하는 시소 2.0 버전을 출시해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교육 및 헬스케어 기업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시장 수요와 피드백을 반영해 시소 2.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부분의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달리 화면을 가로로 놓고 쓰거나, 사용자 얼굴이 좌우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아 세로 모드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반영했다. 비주얼캠프는 이번 업데
[헬로티] 시선추적기술로 발달인지장애 진단 솔루션 개발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선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와 소셜 벤처기업 두브레인(대표 최예진)이 최근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 비주얼캠프의 석윤찬 대표와 박재승 공동창업자의 모습(사진 오른쪽부터)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복수의 소셜 벤처기업(스타트업)이 함께 한 팀이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경쟁을 통해 총 232개 기업, 63개 연합체 중 총 6개 팀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사회가치구현은 물론 사업성, 독창성, 미래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양 사는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투자는 물론 사업화,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비주얼캠프는 함께 선발된 두브레인과 시선추적기술을 활용,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아동을 조기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두브레인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치료 학습을 돕는 앱을 개발한 소셜벤처
[헬로티] SK C&C 클라우드 제트 플랫폼으로 기업 간 거래(B2B) 판매 강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선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가 1일 SK C&C와 모바일 시선추적 솔루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주얼캠프는 SK C&C의 클라우드 제트(Cloud Z) 플랫폼을 통해 직접 개발한 모바일 시선추적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더 많은 기업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클라우드 제트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의 종합 IT 서비스 플랫폼이다. 비주얼캠프는 기업 간 거래(B2B)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주얼캠프의 모바일 시선추적 SDK는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소프트웨어만으로 구동해 이북(e-Book), 광고, UI·UX, 교육 등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비주얼캠프는 5월 개인 개발자를 위한 모바일 시선추적 SDK 플랫폼 시소(SeeSo)를 론칭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들의 △시선을 통한 디바이스 컨트롤(입력) △화면 응시여부 확인 △집중도 판단 등 시선추적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를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