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이 의료 이미지 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HQGAN(High-Quality Quantum GAN. 이하 HQGAN) 모델 개발 및 상용화 기술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양자컴퓨팅 기반 의료데이터 생성모델 ‘HQGAN’개발은 주관사 미소정보기술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유형원 교수)등과 산학연 공동 연구로 수행됐으며, 강원테크노파크 ‘강원 양자정보통신 산업·융합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HQGAN 기술의 핵심 경쟁력은 의료 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에 있다. 희귀질환 및 특정 질환 분야는 실제 환자 데이터 확보가 제한적인 만큼, 고품질 합성 의료영상 생성 기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미소정보기술은 HQGAN을 통해 실제 환자 데이터와 유사한 고품질 의료 이미지를 생성함으로써 기존 DCGAN(Deep Convolutional GAN), WGAN-GP(Wasserstein GAN-Gradient Penalty) 대비 ▲구조적 정합성 ▲세부 병변 표현력 ▲영상 품질 측면에서 개선된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영상의학 전문의 평가에서 일부 항목 ‘진단적 허용성’에서 우수한 결과를 도출하며, AI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023년 9월 1일 보직임용 발령을 공고했다. <보직임용> ▶정보화실장 정세영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국내·외 시장 진출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가 지난 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융합홀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의료기기 R&D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마련해 국산 의료기기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우세준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장, 유철욱 한국산업의료기기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보 교류 ▲의료기기 관련 공동연구 기획 및 수주 ▲협회 회원사의 의료기기 제품 홍보 및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임상/비임상 연구 및 사용적합성 평가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는 2010년 개소 이후 첨단 시설과 장비,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발굴과 실현, 제품화까지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의료기기 기업 개발, 국내 인허가, 임상시험, 장비
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이음5G 인프라를 손쉽게 관제할 수 있는 '이음5G 지능형 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KT가 개발한 ‘이음5G 지능형 관제 솔루션’은 5G 상용망 운용 노하우와 AI 기술을 접목해 이음5G의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 안정성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에는 망과 장비 상태를 실시간 확인해 이상 현상을 탐지하는 AI 기술이 적용됐다. 수십 개의 장비 품질 데이터를 사전에 학습한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비교 및 분석해 하나의 지표로도 장비의 이상 유무를 가릴 수 있다. 또, KT는 액세스와 코어 장비의 상태를 5단계로 표시해 이상이 발생한 장비와 이상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KT의 ‘이음5G 지능형 관제 솔루션’을 활용하면 네트워크 전문 인력이 없는 기업이나 기관도 부담 없이 이음5G 망을 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이음5G의 장비 이상으로 인해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실제 장애가 발생해도 단말부터 코어까지 네트워크 전 구간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분석해 조치사항을 알려주므로 대응이 용이하다. KT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5G 융
[헬로티] ▲동형암호 연산환경에서는 암호화된 상태로 데이터 연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프라이버시 보존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동형암호기술 실용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 KISTI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19년 11월 양자암호통신과 동형암호 기술 실용화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KISTI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활용한 양자암호통신 채널 구축과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해 왔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 빅데이터 기반 원격지 연산을 위한 동형암호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기존 산업의 ‘원유’와 비교될 정도로 중요한 자원으로, 데이터의 활용 역량에 따라 향후 국가 기술 경쟁력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다만 데이터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4세대 암호 기술인 동형암호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동형암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