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부스트 컨버터를 통합한 저전압 입력 4채널 차량용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 ‘MAX25512’를 출시했다. 자동차에서 시동을 켜고 끄는 스타트-스톱 시스템은 연비를 높여주지만, 재시동 시 디스플레이 밝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는데 전력 전달 시스템에는 부담이 크다. 특히, 콜드 크랭크(cold crank)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조명 기능은 디스플레이가 재부팅 될 정도로 엔진이 자동차 배터리를 소모한다. 백라이트 드라이버 MAX25512는 앞단에 부스트 컨버터를 추가하지 않고도 시동을 켠 후 최저 3V 입력 전압으로도 동작하여 극한의 콜드 크랭크 상황에서도 디스플레이 밝기를 유지한다. 또한, 4개의 120mA 채널이 포함되어 있어 2.2MHz 동작 시 91%의 효율을 제공한다. 이 단일 칩 LED 드라이버는 부스트 컨버터 뿐 아니라 전류 센싱 저항을 통합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구동하는데 일반적으로 필요한 외부 MOSFET과 전류 센싱 저항이 필요 없다. 각 전류 싱크에 대한 접지 단락(SHORT to GND)과 같은 진단 기능은 통합된 I2C 인터페이스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개
[첨단 헬로티] 마우저가 맥심의 MAX17222 나노파워 DC-DC 스텝 업(부스트) 컨버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MAX17222는 효율이 95%로 높아 방열을 줄여주고 초저 대기 전류를 갖춰 고집적 웨어러블 장치, 건강 관리 장치, IoT 장치 등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 연장을 돕는다. 출력 전압은 1.8~5.0V이고 대기 전류는 최소 300nA 수준이다. ▲맥심의 MAX17222 나노파워 DC-DC 부스트 컨버터 MAX17222의 트루 셧다운(True Shutdown™) 모드는 전류 소모량이 0.5nA로 배터리 고갈을 방지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며 외부 차단 스위치도 필요 없다. 최대 입력 전류가 500mA로 제한돼 인덕터 종류를 선택할 때 유연하게 설계 가능하다. 포스트 스타트업 ETP(Enable Transient Protection) 기능은 입력 전압에 대한 출력을 부하전류에 따라 최저 400mV 수준으로 통제한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맥심 MAX17222 평가 키트에는 독립 회로 2개가 잇어 MAX17222 및 MAX17225 컨버터 모두 평가 가능하다. 회로마다 저항기를 구성할 수 있는 출력 전압 1.8~5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