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직원 매달 1%씩 급여 모아 차량 구입 기금 3억5천만원 마련...2013년부터 매년 선물하며 총 120대 기증해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기증했다. 현대위아(사장 정재욱)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장애인 복지시설 ‘두레풍장’ 등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총 10대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승합차 8대와 장애인 차량 2대 등 총 10대를 창원시와 경기도 의왕·평택·안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에 위치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드림카 전달식을 열어 온 현대위아는 이날까지 총 120대의 자동차를 전국 복지기관에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3억5000만 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직접 월급의 1%씩을 모아 이웃을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2013년부터 매년 복지기관에 차량을 기증해 왔다. 현대위아는 여러 복지기관 가운데 차량이 없거나 아주 오래된 차량으로 복지 활동에 어려움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9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차를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차량 구매 대금은 한전의 ‘지역사랑기금’에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은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이웃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대학생 글로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