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화천그룹은 지난 11월 16일부터 이틀간 ‘DEEP & WIDE 2017 : 화천 스마트 & 5축(난삭재) 기술설명회’를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화천기계 창원공장에서 개최했다. ‘DEEP & WIDE’ 행사는 지난 6월 초,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화천종합연구센터에서 시작되어 2회를 맞이했으며, 초청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하고 고객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자 매회 다른 컨셉으로 기획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5축 및 난삭재 가공에 관심 있는 150여 명의 영남권 고객을 초청하여 최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머신과 5축 가공기, 컬럼 이동형 머시닝센터 및 CNC 선반 등 총 6개의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했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다축 가공의 필요성과 난삭재 가공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그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제품의 실 가공시연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기존 전시회나 타 기업의 오픈 하우스 행사와는 차별화된 화천의 고객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던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첨단 헬로티] 화천그룹이 우수 기능인력을 육성하고 국가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52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후원에 나섰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와 어음기능경기장 등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50개 직종, 17개 시·도 대표선수 190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국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1,200만원(금), 800만원(은), 400만원(동)의 상금과 함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해당분야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화천그룹 등 공식후원사의 취업이 보장되는 만큼 관련 기능인에게는 수능시험에 준하는 매우 중요한 대회라고 할 수 있다. 화천그룹은 지난 2010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매년 국내외 기능경기대회에 사용되는 공작기계 및 선수들을 위한 교육, 취업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 기능경기대회에는 범용밀링, 범용선반, CNC 밀링(VESTA-660), CNC 선반(Hi-TECH 200A)을 포함한 120대의 장비와 기술서비스를 지원했다. 화천그룹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