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30일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개발과 양산에 헌신한 풍림파마텍의 윤종덕 연구소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이 제1호 '이달의 한국판 뉴딜' - 인물(단체)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이달의 한국판 뉴딜'이란 기획재정부·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의 정책 취지에 맞게 혁신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신설돼 매달 시상하는 제도다. 제1호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 부문 풍림파마텍 직원들의 수상은 중기부의 추천에 따라 이뤄졌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은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14개 정부 부처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은 후 학계·연구기관·일반인으로 구성된 민간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인물(단체)로 선정된 풍림파마텍 직원 10명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접종 현장에서 쓰고 있는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개발·생산한 주인공이다. 코로나19 속에서 마스크, 진단키트에 이어 우리나라의 K-방역의 저력을 또 한번 세계에 알리고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풍림파마텍의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풍림파마텍의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 현장을 방문해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을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풍림파마텍은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통해 단 1개월 만에 「안전보호장치가 장착된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월 1000만 개 이상 생산 가능한 대량양산체계를 구축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 등과 협력해 지난 1월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동 주사기의 사용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에 따라 풍림파마텍은 미국 제약회사 등과의 수출 협의를 본격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풍림파마텍은 미국에서 1억 8000만 개, 일본에서 약 8000만 개 등 각국 제약회사로부터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건립 중인 제3공장(신공장)에도 월 1000만 개 이상의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 생산체계를 추가로 구축(21.3월)해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