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에 창업한 키스컴은 지난 27년 동안 RFID, RFDC, Auto-ID 시스템, RF 네트워크 시스템, 바코드 시스템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공장관리, 자산관리, 물류관리 등 자동인식 분야의 시스템들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켰으며,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다. Auto-ID 관련 하드웨어 및 소모품들과 함께 SI를 통한 물류, 재고 관리 시스템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키스컴은 Auto-ID 분야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키스컴은 RFID와 바코드 관련 기술 특허를 3건 갖고 있으며 부품, 소재 신뢰성과 관련된 인증서와 ISO 인증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키스컴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 중 산업용 PDA(BIP-7000)는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 현장 근무자와 배송기사 업무에 최적화된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이다. 1.8m 낙하충격, IP65 방수방진 등의 내구성과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와이파이 무선통신뿐 아니라 3.5G 이동통신과 GPS를 지원한다. 1D 레이저, 1D 롱 레
바올테크는 2005년에 설립된 자동인식(Auto-ID) 전문 업체로, 오랜 경험의 바코드 시스템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 지식과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올테크는 날로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를 신속 및 정확하게 수집, 분석,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자동인식 장비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각 기업의 업무에 최적화하여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사람들의 업무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공동체의 디딤돌이 된다는 기업 가치관을 가진 바올테크는 2002년에 LG전자 POP 시스템을 구축했고, 2005년에는 파주 출판단지 출판물 배송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9년에는 건강보험공단 용품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리고 같은 해 CJ GLS 택배 분류 시스템과 해찬들 논산 공장 생산물류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2010년에는 삼성전자 광주/멕시코 배차 관리 시스템과 웅진코웨이 생산이력관리 시스템을, 2015년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4년에는 CJ 대한통운 전국 55개소 택배 분류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를 통해 리드타임을 단축시키고 택배 물품의 트래킹 관리 및 리얼
로이체일렉트로닉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여 다양한 센서 솔루션을 선보인다. 광전자 센서, 초음파 센서, 화이버 옵틱 센서, 근접센서, 위치 측정 센서, 3D 센서, 측정용 라이트커튼, 안전용 라이트 커튼, 안전용 레이저 스캐너, 안전용 센서류, 바코드 스캐너, 광데이터 전송장치, 라이트 섹션 센서, 스마트 카메라 등을 전시한다. Leuze electronic은 1963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Leuze Group의 계열사로서 지난 50여년 동안 공장자동화와 산업안전을 위한 광학센서, 바코드 시스템, 비젼시스템, 광모뎀 시스템, 안전시스템 등을 개발과 생산해 왔다. 2002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처음으로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그 후 2006년 중국, 2012년 인도 등에 잇따라 지사를 설립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로이체일렉트로닉 한국지사는 지역별로 대리점을 보유하고 공장자동화 및 안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고기능, 고품질의 각종 디바이스를 제공해 왔으며, 고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