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 창업 촉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KAIST, GIST, DGIST, UNIST, POSTECH)이 교육 중심, 연구 중심을 넘어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창업중심대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대학의 기술창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미래부는 그간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창업교육 강화사업’ 등을 통해 기술창업 교과목 개발, 모의 창업 프로그램 및 지역 네트워크 운영 등 대학의 창업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학별 기술창업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 창업 프로그램 신설 및 확대, 학사제도 개선 및 창업형 기숙사 등 인프라 구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여 대학의 ‘과학기술기반의 창업’을 활성화한다. 기술 창업 활성화 제도 마련 각 대학이 제시한 올해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모든 과기특성화대학은 학위논문을 창업 교과이수로 대체할 수 있는 KAIST의 K-Shool을 벤치마킹한 ‘창업 관련 전문석사과정(1년)’을 설치한다. 또한, 기존에는 창업하는 경우에만 인정되던
2017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이형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개회사 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정성일 전무의 2017 IoT 산업 전망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이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산업통장사원부(이하 산업부)의 정책 방향, 주요 IoT기업의 사업 추진 방향, IoT 융합 사례에 대한 발표가 차례대로 진행됐다. 전자기술 4월호에서는 2017년도 IoT 산 정부 정책 방향 발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2017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기총회 현장 미래부 융합신산업과 이재형 과장이 ‘2017년도 사물인터넷 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과장은 2016년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작년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IoT를 활용해 도시현안을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 사업은 부산과 대구에 이어 고양시를 추가 조성하고 42개의 IoT 서비스를 실증 및 상용화시켜 제품과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했다. 또한 IoT 주파수 출력기준 향상 및 R&D
▲ 최양희 미래부 장관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K-ICT 10대 전략산업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능정보사회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570억 원 규모의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는 기술개발 분야(151개, 2076억 원), 표준화 분야(14개, 158억 원), 사업화 분야(83개 내외, 336억 원)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이 중 공모과제는 공고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ICT 연구개발 사업 구체적 내용, 신청방법 등에 대하여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2월 7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크레모텍, 망고슬래브, 솔티드벤처, 네오펙트 등 국내 스타트업 4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행사 50주년을 맞는 CES에는 150여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수천여종의 제품들이 전시되며, 이 중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들 중 각 부문별 최고 점수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에는 35개 제품이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CES 행사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서 매년 CES에 전시된 제품들을 28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공학적 특성 디자인 제품 기능 사용자가치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크레모텍’은 자체 개발한 레이저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휴대용 레이저 스마트빔’를 개발하여 ‘홈 AV 기기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 삼차원프린팅법령 주요내용 [표=미래부] [헬로티] 작년 12월 공포된 “3D프린팅산업 진흥법”이 23일부터 시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법률 시행을 위한 시행령도 의결됐고, 시행규칙 및 하위 고시도 제정돼 법령체계가 완비됐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산업 진흥법은 ▲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산업진흥 전담기관 운영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촉진 ▲종합지원센터 지정 등을 아우르고 있다. ‘신고제도’, ‘안전교육’ 및 ‘이용자보호지침’ 등 하위 고시도 포함됐다. 미래부는 국내 기업들에 ‘품질인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자체 품질관리에 활용토록 하고, 향후 국내 3D프린팅산업계 의견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법 시행에 따라 국내 3D프린팅산업 기술을 활용한 혁신이 한층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부는 “3D 프린팅산업 진흥법 및 관련 제도 안내서”를 발간해 법령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사진=ETRI] [헬로티] 스마트폰으로 신분증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찾아 비식별(Masking)처리한 뒤 파일로 저장,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보안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온·오프라인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식별해 암호화하고, 허가받은 사용자나 특정 기기에서만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증강 프라이버시 마스킹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증강 프라이버시 마스킹 기술’은 인가된 기기에서만 마스킹 된 개인정보가 표시되기 때문에 파일이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개인정보 유출에는 문제가 없다. 이 기술은 코덱 독립형으로 개발돼 다양한 확장자와도 쉽게 호환된다. 컴퓨터에 저장되는 문서뿐만 아니라 출력물, 팩스 등 오프라인 문서, 동영상에도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ETRI는 이 기술이 금융권 등의 데이터베이스(DB) 내 각종 개인정보에 대한 암호화와 핀테크 분야에서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ETRI는 이 기술과 관련된 원천 특허들을 출원했으며, 향후 무인 은행, 코덱업체, DB보안업체 및 물류, 개인의료 업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초·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술수요자인 중소기업 간 기술수요 발굴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의 장인 ‘출연(연)-중소기업 기술지원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올해 8월 미래부에서 발표한 ‘출연(연) 중소·중견기업 지원효율화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출연(연)과 중소기업 간 밀착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협의회는 중소기업의 기술수요 발굴 및 애로기술 지원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출연(연)의 중소기업 지원 전담인력과 중소기업 CTO,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된다. 기업의 다양한 기술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협력환경 조성을 위해 기계·소재, 전기전자·정보통신, 바이오·화학, 에너지 자원 등 주요 분야별로 4개 분과를 구성하고, 각 분과별 15명 내외로 편성된다. 또한 분과별 회의는 분기 1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필요시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출연(연)과 중소기업단체 간 공식 협력 채널을 확보함에 따라 정기
▲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 세부 이행 로드맵 [자료=산업부] [헬로티]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혁신적 탄소자원화 기술의 조기 확산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 로드맵’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정부는 마련된 로드맵에 따라 내년 초에 범부처 단일 사업단을 발족하고, 향후 6년간 총 475억 원을 투자해 탄소자원화 기술의 실증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실증 로드맵은 탄소자원화의 두 가지 기술군(탄소 전환·광물) 별로 실증이 가능한 핵심 요소기술을 도출해 추진 내용과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추진 일정을 제시한다. 아울러, ‘탄소자원화 전략 플랫폼’을 구축, 실증 사업을 통해 수집된 온실가스 정보를 DB화하여 감축량 산정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실증성과를 확산하는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국내 온실가스 감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탄소자원화 신 기후산업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향후 2030년까지 연간 2500만 톤 온실가스 감축과 16
▲ 대구교통방송 ‘오늘의 빅데이터 교통정보’ [자료=대구교통방송]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작년부터 빅데이터 교통정보 분석을 통해 대구광역시 내 교통사고 위험시간대, 위험지역 상위 10곳, 사고 위험지수 등을 예측하여 대구교통방송 ‘오늘의 빅데이터 교통정보’ 코너를 통해 매일 출퇴근 시간대에 여덟 차례 안내 방송하고 있다. 빅데이터 교통정보 분석에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통계정보,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의 시민 제보 데이터, 대구시의 교통소통정보, 기상청의 날씨정보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데이터 등 약 700만 건 이상의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2015년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가 시작되고 난 뒤 대구시내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약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와 도로교통공단은 현재 대구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내년 1월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 교통방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
▲ ICT 신시장 개척사업 2016 성과보고회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도 한해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 사업’을 통해 총 9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과 8800만 달러 수준의 수출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ICT 신시장 개척 사업 2016 성과보고회’에 따르면, ‘개도국 대상 신사업 프로젝트’는 베트남, 필리핀, 파라과이 3개국에서 총 4100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성사시켰고 ‘정보통신 로드쇼’는 글로벌협력단 운영으로 총 4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시켰다. 특히, ‘정보통신 신시장 개척사업 중 하나인 ‘해외IT지원센터’는 현지 정보통신시장의 특성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해 총 9600만 달러 규모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ICT 산업은 IMF, 금융위기 등 국가경제의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 왔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효율적 사업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스마트폰을 통해 3D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일반인도 3D지원 스마트폰만 있다면 3D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제작된 3D 콘텐츠는 3D 프린터로 바로 실물화 시킬 수 있다. 미래부는 이 기술이 게임, 교육, 의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증강현실 산업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며, 최근 확대되고 있는 증강현실 플랫폼과 결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과거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가 전 세계 동영상(UCC) 제작붐을 일으켜 광고, 방송, 교육 등 관련 산업발전의 기폭제가 된 것처럼, 이번 기술개발로 우리나라가 3D 콘텐츠 제작 붐을 선도하여 증강현실의 대중적 확산을 통한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월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가상·증강현실 생태계 구축’을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하여 내년부터는 실내외 구분 없이 적용 가능한 고도화된 증강현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공동으로 주최한 ’2016 정보접근성 기술 컨퍼런스’가 유엔(UN) 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정보접근성 정책방향 및 웹 접근성 국제표준 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높여주는 신기술인 아리아(ARIA) 및 웹 접근성 기술 심층 분석, 그리고 지난 10월 20일에 국가표준으로 지정된 모바일 앱 접근성 표준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성신여대 노석준 교수는 ‘W3C 웹 접근성 국제표준 최신 개정’ 동향과 그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웹‧앱 접근성 지침 2.0에 대한 분석 자료도 발표됐고, 고령자 정보접근성 구축방안도 별도 주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지난 6개월간 진흥원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예제로 보는 WAI-ARIA 사례집”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례집을 무료로 배포했다. 미래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컨퍼런스가 “내년도 정보접근성 정책
▲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사진=미래부] [헬로티]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통계청은 8일 국내 빅데이터 업무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공공과 민간 빅데이터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이번 빅데이터 TF 구성을 통해 분기별로 모임을 가져 정부와 민간의 소통·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진흥정책과 규제개선 필요사항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빅데이터 TF 팀장은 각 부처의 차관급인 행자부 김성렬 차관, 미래부 최재유 2차관, 통계청 유경준 청장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여기에 데이터 전문 민간기업과 학계 전문가, 데이터 보유 공공기관, 지자체 및 관계부처가 팀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빅데이터 TF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부처별 빅데이터 주요 정책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과학 데이터 활용계획을 공유했다. 행자부는 질 높은 공공 빅데이터를 이용해 민간 창업을 활성화하고 공공영역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해 국민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누구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부 누리집 및 클라우드 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자 보호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표준약관 형태의 클라우드 표준계약서 2종(B2B, B2C)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표준계약서는 법학교수, 변호사, 한국소비자원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클라우드 표준계약서 연구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사업자 및 관계 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2종의 표준계약서는 총 7장 26개 조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양 당사자 간 계약관계에서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 그 밖에 손해배상과 면책사항 등을 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표준계약서에는 ‘클라우드 공급사업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거나 서비스 수준 협약에서 정한 품질·성능에 미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사업자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사전에 정해진 배상액과 배상방식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손해배상 책임을 구체화해 이용사업자의 권리를 보호한다’라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했다. 하지만, ‘공급사업자가 현재의 기술수준으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창조농업,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창조농업의 주요 성과를 전시한다. 농식품부는 ‘아이디어 농업, 스마트 농업, 융복합 농업, 미래소득농업, 미(米)의 변신’을 테마로 창조농업관을 운영한다. 창조농업관에서는 각 테마에 맞춰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우수 아이템, 한국형 스마트 축사, 6차산업 우수사례, 곤충산업 우수사례, 쌀 가공식품 우수사례 등을 전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 ‘2016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농업용 전방향 자동차’, ‘우리쌀 컵밥’, ‘꽂아 마시는 차’ 등이 전시되고, 축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한국형 스마트 축사’ 모형이 전시된다. 아울러, 파주 DMZ 디톡스주스, 회오리감자, 동백매직오일, 컵 배즙 등 6차 산업화 성공사례도 소개된다. 곤충쿠키, 곤충양갱과 같이 식용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