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얼티엄(Ultium) 배터리 기술 적용된 양산차 통해 첫 선 보일 예정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지사장 홍사곽)가 전기차용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DI의 새로운 wBMS는 자동차 OEM이 자사 전기 자동차 플랫폼을 다양한 모델 시리즈의 양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여준다. ▲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지사장 홍사곽)가 전기차용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ADI) wBMS는 전기차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며, 제너럴 모터스(GM)의 얼티엄(Ultium)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양산차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ADI의 wBMS는 전통적인 유선 하네스를 제거하여 최대 90%의 배선을 줄이고 배터리 팩의 부피도 15%까지 축소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 주기 동안 주행 거리와 정확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설계 유연성과 제조 용이성을 향상한다. ADI의 wBMS는 전원, 배터리 관리, RF 통신, 시스템 기능을 위한 모든 IC들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검증된 BMS 배터리 셀 측정 기술을 기반
[첨단 헬로티] 공유 모빌리티 전문 기업 에임스(대표 최성훈)가 ‘배터리 네트워크 시스템 알파 플러스(BNS α+, 이하 BNS알파 플러스)’를 완성해 시범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NS알파 플러스는 배터리 관리 관제를 위한 토털 솔루션이다. 배터리의 무선 통신 기술에 BMS를 접목하면 무선으로 관리 감독을 할 수 있어 사용 중 남은 배터리 양을 확인할 수 있고, 부재로 인한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 에임스 모빌리티 IoT기술 에임스 관계자는 “무선 BMS를 포함해 일반적인 BMS로는 확인 감독이 어려운 순간전류량이나 충전에 대한 불안정, 공유 모빌리티의 에너지 사용량 등을 관제 시스템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아직 자리 잡지 않은 배터리의 다양화에 대한 기준 안을 제시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BMS알파 플러스는 에임스만의 독자 보유 기술로 제작돼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을 통해 약 50여건의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에임스는 배터리가 공유 자전거, 킥보드, 스쿠터의 장비들에 적용 될 때 연계가 필요한 ECU, 제어 하드웨어 장치, 통신 하드웨어 장치는 물론 전반적인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