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 는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커넥티비티 솔루션인 무선 게코(Wireless Gecko) 플랫폼 상에 구현한 차세대 Z-웨이브 700(Z-Wave 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Z-웨이브 700은 실리콘랩스가 2018년 4월 Z-웨이브 기술을 전략적으로 인수하면서 수립한 새로운 비전과 플랫폼 통합 로드맵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 이 새로운 스마트 홈 플랫폼은 Z-웨이브의 업계 선도적인 S2(Security 2) 보안과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보다 우수한 성능과 더 넓은 RF 도달범위를 제공한다. Z-웨이브 700은 무선 게코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개발자는 이를 활용해 보다 작고 지능적인 새로운 스마트 홈 제품을 더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빨리 출시할 수 있게 됐다. IDC의 아담 라이트(Adam Wright) 컨수머 IoT 담당 수석 분석가는 “2022년까지 전세계 스마트 홈 디바이스 출하량이 13억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중 상당 수의 제품들이 인공지능(AI)과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가 스마트홈 및 스마트 빌딩용 전동 커튼 기업인 솜피(Somfy)로부터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솜피는 실리콘랩스가 공급한 EFR32 무선 게코(Wireless Gecki) 시스템-온-칩(SoC), 소프트웨어 스택, 개발 툴 빛 애플리케이션 지원의 성능을 높이 평가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 솜피의 우수 공급업체 선정은 5년마다 이뤄지는데, 올해는 지난 5월 4일 폴란드 크라루프에서 개최한 축하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솜피의 브루노 스트라그리아티(Bruno Stragliati) 기업 구매담당 디렉터는 “혁신적인 무선 게코 칩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한 실리콘랩스에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40년 이상 창문 커튼류의 자동 제어 시장을 개척해 온 솜피는 실리콘랩스의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이용하여 전동식 창문 커튼류 시장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이제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블라인드와 커튼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창문 커튼류도 스마트홈에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되었다.&rd
[헬로티] 실리콘랩스는 지그비(ZigBee) 및 스레드(Thread)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새로운 무선 게코(Wireless Gecko) 모듈 제품군을 발표했다. 메쉬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MGM111 모듈은 마이티 게코(Mighty Gecko) SoC 디바이스에 기반한 포괄적인 멀티프로토콜 모듈 제품이다. 특히, MGM111 모듈은 2.4GHz 마이티 게코 SoC와 고효율 칩 안테나, 크리스탈, RF 매칭 및 쉴딩을 하나로 통합하고 즉시 사용이 가능한, 지그비와 스레드 프로토콜 스택을 지원하는 메쉬 네트워킹 모듈이다. 실리콘랩스는 "이 모듈은 온보드 스택과 안테나 옵션을 제공하며, RF 관련 규제에 대한 사전 인증으로 개발자가 가정 및 건물 자동화, 원격 제어 조명, 스마트 미터링, 보안 시스템, 그밖에 다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포함한 메쉬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드는 비용과 복잡성, 출시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MGM111 모듈은 BLE 기술을 지원하는 실리콘랩스의 BGM111 블루 게코(Blue Gecko)모듈과 풋프린트 및 핀 호환이 가능한 소형 12.9mm x 15mm 패키지로 제공된다. 김진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