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시스템 시뮬레이션 기능 향상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최근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모델론(Model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심센터 아메심(Simcenter Amesim™)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에 모델론의 옵티미카 컴파일러 툴키트(OPTIMICA Compiler Toolkit)를 기본 모델리카(Modelica) 엔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imcenter-Amesim-Modelica-engine 이번 파트너십으로 심센터 아메심 사용자들은 심센터 아메심 기본 라이브러리와 함께 모델리카 라이브러리를 개발, 재사용 및 통합해 동적 멀티 피직스 시스템 모델링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들은 모델리카 표준 지원을 전면 활용하면서 탄탄한 심센터 아메심 솔버(solver)와 성능 애널라이저(performance analyzer) 또는 선형 해석(linear analysis)과 같은 강력한 플랫폼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일차적인 통합을 기반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향후 출시될 심센터 아메심 버전에서
다쏘시스템은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모델론’을 인수하고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개발을 가속화했다. 모델론은 교통 및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위한 시스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레디 투 익스피리언스’ 기업 이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동차 산업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경험의 시대를 선도하는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에서 전자 기술은 2030년까지 자동차 개발 비용의 5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 전기 자동차의 수는 2021년까지 12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의 복잡한 상호 연결 시스템이 매끄럽게 작동되려면 정교화된 설계 및 엔지니어링이 필요하다. 모델론의 포트폴리오는 전력 저장 및 분배와 같은 최적 시스템 운영뿐만 아니라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복잡한 제품의 서브시스템 상호작용 및 성능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상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운송 및 이동성 산업 프로젝트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모델론 인수를 통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