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GMTN, wire/Tube 등 철강금속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시회를 주최하는 메쎄뒤셀도르프는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전시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메탈플로우(MetalFlow) 네트워크를 전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메쎄뒤셀도르프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최고 수준의 전시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메탈플로우 네트워크를 전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유럽을 넘어 북미, 아시아, 러시아까지 뻗어 나간 메탈플로우의 2020년 전시회를 확인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세계 경기가 산업 발전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산업 박람회를 통해 하반기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1. METALLURGY / LITMASH Russia 야금, 주조기술 전시회(2020년 6월 9~11일, 러시아 모스크바) 매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러시아와 그 주변 국가들(CIS)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야금/주조기술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두 전시회에서는 러시아, 동유럽 국가를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에서 270개사가 참가해 몰딩기계, 측정기술, 비철금속, 압연기, 주조플랜트, 주형기, 용해로, 연소기술, 화학제품, 데이터전송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첨단 헬로티] GMTN, wire/Tube 등 기계/금속 분야 대표 전시회를 다수 주최하고 있는 독일 전시 주최사 메쎄뒤셀도르프는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가지 기계/금속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메쎄뒤셀도르프는 METALLURGY Russia, LITMASH Russia, Tube Russia 등 세 가지 전시회를 통해 튜브 제조/가공 기술부터 주조기술, 야금기술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를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의 국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전시회로 기계/금속 분야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쎄뒤셀도르프는 오는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가지 기계/금속 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러시아 철강금속 산업은 2015년 급격히 위축됐으나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라 2017년부터 회복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경제가 회복되면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철강 수요가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경제 회복은 한국 기업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은 러시아의 철강 수입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