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제조업체 운영 효율성, 로봇 전문가 육성이 답이다
[헬로티] 제조업체는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현재, 개인 위생은 물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또한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 비대면이 사회 트렌드가 된 만큼 지난달 28일 개막한 ‘2020 로보월드’에서도 현 시대의 로봇 활용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가 2023년 글로벌 4대 로봇강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내년도 로봇 예산을 올해보다 32% 증액한 1,944억원으로 편성한다”고 전하며 “로봇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 등에 대비해 고용 안전망과 안전기준 정비, 신기술 교육 등 사회시스템 정비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인간과 협업하는 협동로봇. <이미지 출처 : 유니버설 로봇>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로봇은 협동로봇, 메디컬로봇, 교육용 로봇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스마트 팩토리,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새로운 기술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로봇 산업에서 눈에 띄는 점은 산업용 로봇보다 협동로봇이 선보이는 영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