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에이(이하 MCA)는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한 ‘AI 나문희’가 출연해 태주산업의 신개념 멀티탭 제품인 ’클릭탭‘을 유쾌하게 소개한 브랜디드 영상을 숏폼으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MCA가 공개한 브랜디드 영상에는 AI 나문희가 집을 지키는 성주신(城主神)으로 등장하며, 이 집에 살고 있는 여성에게 한 ‘썸남’이 방문하기 전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AI 나문희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재밌는 캐릭터로 향후 많은 영상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영상에서 소개되는 클릭탭은 국내 강소기업인 태주산업이 특허를 보유한 신개념 멀티탭 제품으로, 플러그를 눌러서 뽑는 신기술과 자동 소화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멀티탭들과 달리 간편하게 살짝 누르면 플러그 코드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힘이 약하거나 몸이 불편한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며 화재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태주산업은 MZ세대를 타겟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숏폼에 MCA가 개발한 ‘AI 스타’ 기술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AI 나문희는 MCA가 보유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로 동영상과 목소리가 생성됐다. MC
문어발식 배선은 화재의 원인 전기 배선에서 어느 방에나 쓰이며 전기 기구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이 콘센트이다. 콘센트는 전기의 출입구로, 일의 능률과 쾌적한 전기 생활에 필수적인 수단이다. 콘센트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림 1]과 같이 테이블탭에서 많은 전기 기구를 동시에 쓰지 않도록 하자. 이것을 문어발식 배선이라 하며, 이와 같은 무리한 사용 방법은 화재의 원인이 된다. ▲ 그림 1. 테이블탭의 문어발식 배선(예) 코드에 흐르는 전류 계산 방법 테이블탭에 연결된 각각의 전기 기구에 흐르는 전류를 계산한 것이 [표 1]이다. 소비 전력이란 사용한 전압과 전류의 곱이므로, 사용 전압 100볼트로 소비 전력을 나누면 각각의 전기 기구에 흐르는 전류를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코드에는 이들의 합계 전류인 26암페어가 흐른 것이 된다. ▲ 표 1. 코드에는 통과시킬 수 있는 전류가 정해져 있는데, 이것을 허용 전류라 한다. [표 2]를 보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닐 코드의 공칭 단면적 0.75mm²에서 허용 전류는 7암페어, 1.25mm²에서 12암페어다. ▲ 표 2. 비닐 코드의 허용 전류 (예) 그러므로 2~3개의 콘센트를 가진 1개의 테이블탭에
[첨단 헬로티] 유통 전문 기업 바이셀이 전자제품 제조업체 샤오미 그룹 칭미과학기술유한공사(이하 칭미)의 멀티탭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칭미는 2012년 베이징에 설립된 샤오미의 계열사로 스마트 제어, 스마트 가구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바이셀은 샤오미의 그룹 칭미 멀티탭의 국내 총판으로 향후 칭미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셀에 따르면 칭미 멀티탭은 중국에서의 판매량 실적과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한국 전기안전 표준규격에 맞추어 개발 및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한국 국가 전압에 맞춰 220V로 제작됐으며, 소비 전압 3680W, 전압 250V, 전류 16A의 규격을 갖췄다. 칭미 멀티탭은 콘센트 3구와 USB 3구로 독특한 구성을 지녔다. 멀티탭에서 콘센트 3구는 적은 개수이지만, 별도의 USB 3구가 더해져 다수의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바이셀은 설명했다. 가벼운 무게와 콤펙트한 멀티탭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가정 및 사무 환경에서는 책상 위에 놓고 스탠드, 가습기 등의 가전기기 사용과 함께 핸드폰, 태블릿, 보조배터리 등을 충전할 수 있다. USB 포트는 자동인식 기능을
위너스는 종합 배선기구 제조회사로, 주요 제조 제품으로는 스위치, 콘센트, 멀티탭 등이 있다. 특히 결로 방지 방수 안전 콘센트, 대기전력 자동 차단 콘센트, 매입형 푸쉬풀 멀티탭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제품 소개 • 특수 방수 패킹 기술 채용 • NEP 신기술인증 제품 • 방수 보호등급 : IPX4(모든 방향의 물 분사로부터 안전) • 이슬과 습기로부터 콘센트의 결로 현상 완전 차단 • 미세 먼지 침투 방지로 트레킹 화재 예방 • 욕실, 베란다, 다용도실 최적의 콘센트 이솔이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