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몬스터라이트가 자전거와 킥보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전조등) ‘슬림쉐이드’를 출시했다. 슬림쉐이드는 초경량, 초슬림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탈착이 쉽고 내구성도 좋아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1300루멘 밝기에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방지 갓도 장착되어 있어 라이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 와이디인터내셔널 손영인 대리가 슬림쉐이드 밝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어두운 공원을 달리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는 이미 다양한 자전거 및 킥보드 라이트가 출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아웃도어 매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몬스터라이트가 출시한 라이트는 어떤 점이 다를까? 제품 사용후기와 홍보를 위해 슬림쉐이드를 장착하고 밤부터 새벽까지 라이딩을 한 와이디인터내셔널의 손영인 대리를 만나 제품의 차별화된 부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손영인 와이디인터내셔널 대리. Q. 최근 슬림쉐이드를 알리는 영상을 촬영했다. 촬영은 어떻게 진행했나. 촬영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했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쉽게 탈 수 있는 장소와 자전거나 전동퀵보드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타
동부라이텍이 일본 요코하마에 LED 라이트 패널(루미시트)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LED 패널 생산 공장에서는 광고 인테리어용 라이트 패널 4종(색온도 변환 패널/RGB 패널/주문형 루미시트/A자형 입간판)이 생산될 예정이다. 동부라이텍은 지난 2008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 현지 파트너와 50 대 50 합작법인(Dongbu Lightec Canada, DLC)을 설립하고 미국·캐나다의 고급 화장품 매장과 일반 매장의 진열대 및 쇼케이스용 루미시트 제품을 생산·판매해 왔다. 그 결과 DLC는 2015년 6월 말 결산 기준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었으며, 당기 순이익도 매년 20%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루미시트 판매 확대를 위해 작년 8월, 일본의 전자기기 및 부품 전문 유통회사인 테크타이토와 합작해 일본 도쿄에 자본금 1억엔 규모의 조인트 벤처 회사인 씨엔디라이텍을 설립했고, 이번 현지 생산 공장을 준공하게 됐다. 동부라이텍은 최신 설비를 갖춘 이번 LED 라이트 패널 생산 라인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양산하고 물류비 등을 절감할 예정이다. 또한 합작 파트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