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공공조명용 등기구와 모듈 등을 선보였다. 케이원솔루션은 1989년 서교상역으로 설립, 반도체 케미칼, 측정장비, LED 부품 등을 유통·생산하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 케이원솔루션이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다양한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기업은 국내외에 걸친 넓은 유통망으로 LED 산업의 필수 품목인 LED PKG, SMPS, Lens, 등기구 등을 취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솔루션은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50~150W 가로등/보안등 ▲50~75W 보안등 ▲100~150W 가로등 ▲50~200W 터널등 등 공공조명용 등기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 기업은 ▲한국 도로공사 표준 가로등 모듈 ▲서울시 표준 보안등 모듈 ▲지자체 표준 터널등 모듈 ▲태양광 전용 투광등 모듈 등도 전시했다. 관계자는 “케이원솔루션은 도로공사 LED 모듈 등을 출시하며 고객의 요구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LED 모듈, PCB 센서 등의 방수, 절연의 특성이 우수한 페럴린코팅(Parylene Coa
[첨단 헬로티] LED 등기구가 더 얇아졌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은 지난 30일, 국내에서 가장 얇은 43mm 두께에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빛 품질을 갖춘 LED 등기구 ‘슬림형 LED 일자등, 십자등(모델명:BN020C)’을 춯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제공>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이번 시제품은 일자형과 십자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길이 600mm, 두께 43mm로 길고 얇지만 광효율 80lm/W 이상의 우수한 효율성을 갖췄다. 이 등기구는 소비전력 30W로 2400루멘(lm)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지금까지 개발된 LED 기구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이는 수치다. 광색은 4000K(백색), 5700K(주광색) 등 2가지다. 설치 방법 또한 편리하다. 천장에 브라켓을 나사로 부착하고 이지커넥터를 이용해 등기구와 전원을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등기구를 푸시백 브라켓에 눌러서 밀어 넣으면 ‘딸깍’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고정된다. 플라스틱 소재로 깨질 위험도 없고 발열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김문성 대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에서 안정기나 등기구 교체 없이도 바로 U자형 이관형광등 형태의 기존 조명을 제거하고 바로 끼워 사용할 수 있는 LED 램프 신제품 ‘오스람 Dulux L LED(둘룩스 엘 엘이디)’를 출시했다. 소비전력 36w 이관형광등이 있던 모든 자리에 대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10년 동안 독일 오스람 램프를 제조해 온 기술로 재탄생한 ‘오스람 Dulux L LED’는 127lm/W의 전력효율로 형광램프 대비 에너지 소비는 최대 50% 낮고, 수명은 3배 더 긴 30,000시간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유리로 만들어진 램프의 바디는 빛의 산란작용으로 더욱 풍부한 배광을 제공하고, 램프 바디 끝에도 유리관이 연결되어 있어 램프 전체에 균일한 배광이 가능하다. 적외선 및 수은 Free 제품으로 기존의 형광램프와 달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천장등, 책상 스탠드 등 가정, 사무실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이관형광등의 형태인 만큼 LED 전용 안정기 설치에 대한 부담감 없이, 손쉽게 LED 조명으로 교체가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갖춘 스폿 조명 ‘LED 스폿(LED Spot)’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특정한 좁은 범위에만 빛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 등기구로, 기존 할로겐 램프를 완벽하게 대체한다. 3W와 5W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3000K 한 가지 광색을 제공한다. 크기는 지름 9.5cm, 높이 5.4cm이다. 레드밴스 LED 스폿의 가장 큰 특징은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설치방법이다. 신제품은 터미널 블록이 장착돼 있고, 안정기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안정기 없이 천장 매립 부분에 조명을 끼우기만 하면 된다. 또한, 충격과 열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하우징을 적용해 가볍고 견고하다. 신제품은 수련한 디자인으로 일반가정뿐만 아니라 상업공간, 사무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따뜻한 광색 덕분에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장소 곳곳에 악센트 조명, 부분 조명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2만 시간의 긴 수명도 장점이다. 할로겐램프 대비 최대 75%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하루 4시간 점등 시 약 14년을, 하루 8시간 사용
[첨단 헬로티] 세종하이테크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LED 산업조명등, 산업용 LED 고천정등 등 다양한 라인업의 LED 산업조명을 선보였다. 세종하이테크의 LED 산업조명등은 60% 이상의 혁신적인 전기 절감 효과가 특징이며 편리한 시공 설치와 경량, 소형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뛰어난 방열 시스템과 메탈할라이드 램프를 능가하는 배광 각도, 영구 사용이 가능한 하우징 등 LED 전문 기업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오스람의 일반조명 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높은 시스템 효율성과 최첨단 광학 디자인을 갖춘 ‘LED 하이베이(High Bay)’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창고, 물류센터 등 중·고층 높이의 상업 건물에 적합한 고천장용 LED 조명으로, 유럽의 까다로운 조명 안전 기준을 부합하는 높은 품질을 갖췄다. 120W, 150W, 200W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6500K 한 가지 색상을 제공한다. LED 하이베이는 기존 수은등 또는 메탈할라이드 하이베이 등기구를 완벽하게 대체하며, 기존 조명 대비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감해 경제적이다. 총 수명은 총 5만 시간으로, 하루 10시간씩 사용 시 약 14년을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레드밴스만의 디자인을 입은 신제품은 기구 뒤편의 공기 구멍을 통해 공기를 투과시켜 기구 및 LED 드라이버의 열 관리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치 옵션을 팬던트와 브래킷 두 가지로 제공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 △100ml/W의 높은 조명효율 △IP65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 △넓은 배광(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