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직원 매달 1%씩 급여 모아 차량 구입 기금 3억5천만원 마련...2013년부터 매년 선물하며 총 120대 기증해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기증했다. 현대위아(사장 정재욱)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장애인 복지시설 ‘두레풍장’ 등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총 10대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승합차 8대와 장애인 차량 2대 등 총 10대를 창원시와 경기도 의왕·평택·안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에 위치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드림카 전달식을 열어 온 현대위아는 이날까지 총 120대의 자동차를 전국 복지기관에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3억5000만 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직접 월급의 1%씩을 모아 이웃을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2013년부터 매년 복지기관에 차량을 기증해 왔다. 현대위아는 여러 복지기관 가운데 차량이 없거나 아주 오래된 차량으로 복지 활동에 어려움을
[첨단 헬로티] 임직원 월급 1%씩 기부해 자동차 구입 기금 마련...2013년부터 7년 동안 총 90대 선물하며 사랑 나눠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드림카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위아는 전달식에서 12인승 승합차 9대와 경차 1대 등 총 10대의 차량을 경남 창원시, 경기도 의왕·평택·안산시, 충청남도 서산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김경배 사장과 손성환 현대위아 노동조합 지회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들이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2억5000만 원으로 기증 차량을 구입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이렇게 모은 기금으로 2013년부터 이날까지 전국 복지기관에 총 90대의 자동차를 기증했다. 현대위아는 각 지역 자치단체의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