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HL만도 & HL클레무브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 에이맵 스트라이드 챔피언십 성료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가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2023 HL만도 & HL클레무브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 중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부문인 에이맵 스트라이드 챔피언십(aMAP Stride Championship)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2022년 국내 최초로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됐고, 올해에는 11월 18일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개최됐다. 수상팀의 성과를 기리는 시상식이 12월 14일 한라대학교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도로교통공단, HL만도, 한라대학교, 모라이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민대학교 FOSCAR 팀이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국민대학교 KUUVe팀이 최우수상, 계명대학교 BISA팀이 우수상, 건국대학교 날스달스 팀이 장려상, 국민대학교 FOSCAR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HL만도, HL클레무브, 한라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 간 교류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자동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확보 현대자동차∙기아가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안전 향상에 기여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6일(목) 남양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시대 대비 데이터 융복합 기반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찰청 윤희근 청장을 비롯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현대자동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전국 주요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 1,200여 개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 신호 데이터를 공유 받게 된다. 기존 정부 기관이 관리하는 교통 신호 정보를 모빌리티 기업에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은 올해 5월 경찰청에서 교통 안전 향상을 위해 교통 신호 제어 정보를 제공하는 표준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실시간 신호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차량 교통 데이터와 융복합해 원활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로
오비맥주는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 도로교통공단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음주음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는 귀성을 위해 운전대를 잡는 시간이 길어져서 하루 평균 50여 건이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고가 더욱 증가하는 시기다. 음주운전 사고는 개인의 다짐만으로는 막기 어려운 만큼, 소중한 사람의 메시지가 담긴 약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막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공하는 것이 본 캠페인의 취지다. 이에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운전자들이 자녀와 함께 음주운전 안 하기 약속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약속 스티커 키트 1000개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전달했다. 약속 스티커 키트는 차량용 스티커와 필름, 꾸미기 스티커, 크레파스, 안내서로 구성된다. 운전자는 자녀와 함께 키트를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직접 제작할
해양경찰청·도로교통공단·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SK이노베이션 업무협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이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4개 기관과 함께 실천적 ESG활동인 산해진미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범국민 대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등 4개 기관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으로, 인천광역시 해양경찰청 본청에서 범국민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 활동에는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합류한 데 이어 올해는 해양경찰청이 참여했다. 4개 기관은 전국 지부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각지역을 거점으로 캠페인을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양경찰청 정봉훈 청장,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을 대표해 참석한 SK인천석유화학 최윤석 사장 등 각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등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과 같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한다. 또한 전국에 걸친 산하조직 구성원들의 생활 속의 친
도로교통공단-카비, 최우수 특별교통수단 안전운전자 선발 교통약자 안전한 이동권·공공기관 ESG 강화 기대 인슈어테크 솔루션 기업 카비와 도로교통공단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최우수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 운전자를 선발한다. 카비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2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부천시, 수원시 등 경기 지역 22개 기관과 강릉시, 평창시 등 강원도내 3개 기관을 포함해 총 25개의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대회보다 6배 이상 확대된 규모이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승차감 개선,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 등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참가 운전자는 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차량에 장착한 뒤, 평소처럼 교통약자 승객을 수송하며 2주 동안 200km 이상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전습관을 평가받는다. AI 안전운전 솔루션은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운전습관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앞차와의 거리나 무단 차로 이탈, 급격한 차로 변경은 물론 과속과 급가속, 급제동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첨단 헬로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교통사고분석의 첨단화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교통사고 분석 SW인 ‘사고척척’을 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반의 교통사고분석 SW가 부재한 현실 최근 스마트폰·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업무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업무수행 공간이 전통적인 사무실을 벗어나 다양한 현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반의 업무용 SW의 비중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통사고분석 업무는 도로위에서 발생하는 차량사고를 대상으로 하고, 관련 이해당사자와의 만남이 사고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업무수행이 사무실보다는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사고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교통사고분석SW의 필요성이 높지만, 아직까지 관련 SW가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교통사고분석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교통사고 자동분석 SW인 ‘사고척척’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기반의 교통사고 분석 SW인 ‘사고척척’ ◇교통사고 자동분석
▲ 대구교통방송 ‘오늘의 빅데이터 교통정보’ [자료=대구교통방송]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작년부터 빅데이터 교통정보 분석을 통해 대구광역시 내 교통사고 위험시간대, 위험지역 상위 10곳, 사고 위험지수 등을 예측하여 대구교통방송 ‘오늘의 빅데이터 교통정보’ 코너를 통해 매일 출퇴근 시간대에 여덟 차례 안내 방송하고 있다. 빅데이터 교통정보 분석에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통계정보, 한국교통방송 대구본부의 시민 제보 데이터, 대구시의 교통소통정보, 기상청의 날씨정보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데이터 등 약 700만 건 이상의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2015년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가 시작되고 난 뒤 대구시내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약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와 도로교통공단은 현재 대구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교통사고 위험예측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내년 1월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 교통방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