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노멀 시대 준비하는 청년기업가들의 아이템은?
[헬로티=김동원 기자] 뉴노멀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윌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창궐이 가정, 의료, 교육, 정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생각을 바꿀 것”이라고 예고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금 우리가 겪는 변화들이 잠깐이 아닌, 이후의 삶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새로운 표준 ‘뉴노멀(New normal)’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은 어떤 아이템을 갖고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을까? 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혁신적인 사업적 기업가를 육성·지원하는 씨드는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 발굴 사례를 공개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대나무 칫솔 ‘닥터노아’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며 일회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전환된 후 안전과 위생을 위해 지자체의 일회용품 사용금지도 한시적으로 해제됐다. 전염병 사태가 발생했을 때 일회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