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중소기업 위한 스마트공장(6)] 농수산물 마케팅의 혁신은?...가공 자동화와 IT가 해법
[헬로티] 요새는 공장이 경상도에 많아 인구나 경제 규모가 호남지역보다 크지만, 예전에는 호남지역이 곡창지대로서 풍요롭고 먹을거리도 많았다. 그러다 보니 유명한 선비들도 많았다고 어느 경상도 소재 대학교의 교수님이 말씀해 주셨다.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면서 한편으로 농수산물 공장도 스마트공장으로 만들 수 있고 지원도 받을 수 있는데 홍보가 덜 되어서 그런지 신청도 거의 없었고 각 지역 관계자들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경제 전문가가 아닌 필자가 보아도 국제 정세가 점점 불안성이 증대되고 지역적 위치에 따른 불안과 미국 경제의 달러 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볼 때, 환율이 오른다면 제조업 공장들의 부품과 원자재 수입가 상승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수출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수입 단가마저 오른다면 결국 마진이 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끊임없이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는 엄청난 노력과 스마트화를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판로 확대와 신가치 창출이나 신 아이디어 상품 등 마치 전쟁터와 같은 경제 사업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계속 농수산물 공장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이러한 국제 경제 불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