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JOBGO)'와 뉴스컬처는 청년 재능을 발굴하고 취·창업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서울대학교 잡고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하여 재능 공유플랫폼 ’잡고’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청년 재능 발굴을 위해 양측은 공동 교육프로젝트 전개,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한다. 또한 일차리 창출, 취·창업 기회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 취·창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 및 현장실습 인턴쉽 운영, 문화 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 정부 과제 및 프로젝트 공동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진우 남서울대학교 잡고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에 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 추천을 통해 숨은 재능을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잡고는 청년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코는 청년들의 현장실습 강화와 취업 및 창업, 나아가 수익 창출을 동시에 이
[첨단 헬로티] IoT 응용서비스 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산․학간 연계성 강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1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사물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홈, 제조, 시티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적용․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IDC에 따르면 글로벌 사물인터넷 시장은 2020년 1.7조 달러까지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물인터넷 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도 2017년 약 7.2조원으로 연평균 약 24%씩 성장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추정하면 2020년에는 약 13.7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서비스 부문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여 향후 전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 매출의 60%이상은 플랫폼 및 서비스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산업전망을 반영하여 IoT 오픈플랫폼 기반의 응용서비스 개발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