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시장의 선두 기업인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가 세계적인 식품 리테일 기업인 까르푸(Carrefou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식음료 제조 기업, 그로서리, 브랜드 및 다양한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리테일 기업들이 기획, 포뮬레이션, 제품 개발, 제조, 조달, 판매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까르푸는 2026년 비즈니스 전략 목표를 달성해 선도적인 디지털 리테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의 G6 국가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베네룩스, 루마니아, 폴란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디지털 리테일 기업으로 전환, 구매 전략 강화,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해 까르푸는 PLM 솔루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쳤다. 다양한 솔루션의 검토 끝에 까르푸는 2026년의 강력한 전략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으로 센트릭 PLM을 채택했다. 식품 및 HPC (홈·퍼스널 케어) 제품 분야에서
[첨단 헬로티] 동부대우전자가 튀니지 시장에 신규 진출, 북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튀니지 까르푸, 제앙, MG 등 대형할인점과 소디그, 일렉트로나블리, 바탐 등 가전전문유통점에 제품을 공급하며 신규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북아프리카 유통망 확대 전력을 펼치고 있는 동부대우전자는 튀니지 시장에 지난 주부터 일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신제품 공급을 시작했고, 다음 달부터 전자동 세탁기를 공급,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딜러를 통해 이집트,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에 유통망 확대 전략에 맞추어 튀니지 시장에 진출,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잇따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까르푸, 소디그, 바탐 등 대형할인점과 가전전문점 매장을 합쳐 튀니지 시장에서 150여개 유통 네트워크를 확보한 동부대우전자는 올해 안에 300리터~650리터 일반냉장고, 유럽형 콤비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동 세탁기, 20~26리터 전자레인지 등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풀라인업을 선보이며 튀니지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