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계측기 업계, 5G·스마트카 등 최신 트렌드를 선도한다
MWC, CES, IFA 등은 각 업종별로 라이징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장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올해 MWC에서는 5G기술이, CES에서는 자동차 시장의 패권 싸움이 돋보였다. 로데슈바르즈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5G, 자동차 전장과 같이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계측기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금부터 그 제품들을 알아본다. 최근 통신기술의 화두는 5G 시대의 도래다. 일례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는 각국의 이통사들은 물론 네트워크 기업들 간의 5G 전환을 지원하는 최신 네트워크 기술이 돋보였다. 또 자동차 전장시장의 성장이 눈에 띤다. 1월에 열린 CES 2016이 그 예이다. 올해 CES는 자동차 업계의 패권 경쟁의 본격적인 무대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BMW, LG전자와 폭스바겐이 스마트홈과 자동차를 연결하는 협력을 발표하는 등 자동차와 전자제품이 하나의 산업으로 묶이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5G, 자동차 전장 등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로데슈바르즈(이하, R&S)의 계측기기를 알아본다. 5G 시대를 위한 R&S의 신호발생기와 분석기 통신기술은 RF 기술의 접목을 통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