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사무국은 국가 재난으로 분류된 ‘미세먼지’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올 9월에 개최되는 「2019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CMIE 2019)」(이하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서 ‘미세먼지 특별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기상기후산업 박람회(기상청 주최)는 기상기후산업 육성과 기상기후분야의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한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내부 전경 특히, 올해에는 동시개최 되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행안부 주최)」와 함께 범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미세먼지 특별관’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시행에 따라 향후 대응책에 대한 각계 각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린이집, 학교 등의 보육·교육기관에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어린이 등 민감계층에 대한 보호를 중점사항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고농도 미세먼지 조치 발령 시 노후경유차 운행이 제한되며, 사
[첨단 헬로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이 이어졌던 저번 주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월 16일부터 전력수요가 급증, 8,630만kW를 기록함으로써 역대 하계피크 8,518만kW(‘16.8.12) 경신한 이래, 금주 목요일까지 8,600만kW 이상을 지속 유지했다. 한울2호기 불시정지와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7월 16일 예비력이 일시적으로 1,000만kW을 하회하여 945만kW를 기록했으나, 삼척그린2호기, 북평화력1호기가 계획대로 정비 완료되어 가동됨에 따라 7월 17일부터는 1,000만kW 이상의 안정적 예비력을 유지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도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최대 전력 수요는 8,830만kW(올 여름 최대 예측치)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지만, 이 경우에도 공급능력 확충으로 전력예비력 1,000만kW 이상, 전력예비율 11% 이상으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전력예비율은 대형발전기 불시고장 등 돌발상황에도 수급관리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수준이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27일 오후부터는 전력수요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 8월도 안정적이다. 원전과 석탄, 가스 등 발전기(5기)와 송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