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9(Premium Mold & Press Technical Academy 2019) 사출 부문 컨퍼런스가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 제작 트렌드를 주제로 11월6일(수) 수원컨벤션센터 4층 401~402호에서 개최된다. 국내 사출 및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사출성형 공정, 친환경 메탈릭 외관 구현 기술, 입체 냉각채널의 대형 사출 금형 제작, 큐브 몰드의 글로벌 적용 사례” 등 사출성형과 금형 제작에서 어떻게 경량화를 구현하며, 제품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지 집중분석한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11월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제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삼양사 화학연구소의 박상현 팀장은 ‘Effective Pigment 이용한 친환경 Metallic 외관 구현 기술로 플라스틱 사출성형 부품에 대한 Metal like Technology’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의 이창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27일 2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9(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9)'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3홀에서 개최했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은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첨단이 주최한다. ▲한국금형비전포럼 2019(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9)이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국내 제조업의 모든 엔지니어와 실무자의 기술향상을 목적으로 공학이론과 실무기술이 녹아 있는 최신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발돋움했다. 포럼에서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신 금형기술 동향, 응용기술 현황 및 발전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약 500여명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국내 금형인간의 상호교류뿐 아니라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이 모인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수준 높은 금형지식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주최 측인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이번 포럼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신 금형기술 동향, 응용기술
“금형포럼, 전문가교육, 아카데미 등 교육 사업에 역량 집중할 것” “현재 국내 금형산업은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 인력의 이탈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기꺼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지난 1월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규복 회장의 계획이다. 황규복 회장의 청사진을 들었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신임회장은 단기적으로는 금형 관련 교육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국내 금형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제12대 회장직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회가 어떠신지요. -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우리 금형업계뿐 아니라 전 산업계에 산적해 있습니다. 이 같은 시점에 한국금형기술사회의 회장직을 맡는다는 게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간 기술사회를 잘 운영해오신 유중학 전임 회장의 공을 이어받아 더욱 탄탄한 기관으로 견고히 해야겠다는 각오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것들이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주)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PE) 교육과정을 10월21일 전격 개설했다. 제조산업은 물론 관련 R&D 기관에서 30여명의 전문인력이 참가한 이번 제1기 PE 교육과정은 지난 21일부터 2018년 1월1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금형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금형기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을 지난 21일 개설했다. 사진은 1기생 교육 장면.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사출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3D프린터 등(6회, 18시간) ▲금형제작, 치공구, 금형재료, 재료시험, 열처리 등(6회, 18시간) ▲프레스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소성가공 등 (6회, 18시간) ▲정밀측정, CAD/CAM/CAE, 산업응용,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도면관리 등(6회, 18시간)이다. (주)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이번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은 월간 금형기술 발행사인 첨단과 금형기술사회가 직접 주관하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4, 5일 이틀간 천안 소재 한국보싸드에서 ‘2015년 동계 산업시찰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중학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금형기술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 첫 순서로 금형기술사 회원들은 한국보싸드 공장 시찰을 했다. 보싸드 그룹은 기계조립 요소류 분야에서 18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보싸드는 2000년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스너 전문업체로, 2002년에 중소기업 조달물류 합리화를 위해 전자저울식 재고정보 관리시스템인 ‘SmartBin System’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4년에는 한국물류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5월에는 천안에 공장을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첨단설비와 물류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산업시찰 후 세미나에서는 첨단 차남주 대표가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금형기술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캐디언스시스템 김주아 팀장이 ‘혁신적인 도면 자동화’, 권혁홍 기술사가 ‘금
금형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세 번째 강의가 9월 23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였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최상련 금형기술사가 ‘사출공장 일류화를 위한 관리기술 및 최적 사출성형 조건 설정’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사출공장의 관리 기술과 최적 성형 조건 설정, 사출성형 불량 원인 및 대책 등에 대한 기술로, 사출공장 일류화 추진 내용 소개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In Line화, Fool Proof화, 설비 및 물관리, 사출기 정도검사 등 사출공장 일류화 개선 사례를 소개했으며, 사출공장 관리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충진 공정, 보압 공정, 고화의 진행과 압력의 변화, 계량 위치의 설정, 보압절환 위치의 설정, 사출속도 패턴의 원리 등 사출성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