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현장 중심형 핵심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금형기술교육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그동안 금형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돼 온 교육관련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원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전경 (사진 : 한국금형기술교육원) 본 홈페이지에서는 교육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일정 확인 및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수요조사, 교육후기, 취업정보 등 교육관련 운영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교육원 시설 이용과 관련하여 통합대관시스템을 구축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 짐에 따라 편의성의 크게 증대됐다. 향후 금형조합은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금형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정보 및 교육생 관리를 실현해 업계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지난 13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2018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에서 인력양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업계 사기진작 및 위상 재고를 위해 모범적인 조합 운영과 공동사업 추진에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조합원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협동조합을 발굴 및 포상하고 있다. 이에 금형조합은 핵심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사와 함께 금형기술교육원을 건립하고 금형 기술·기능 인력 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 데 높은 평가를 받아 인력양성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조합은 지난 2008년 '제1회 협동조합 대상' 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 해외진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로써 건전한 협동사업으로 모범적인 조합 운영을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향후 조합은 이를 바탕으로 인재 양성을 비롯해 조합원과 조합의 공동이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 동계 세미나 및 제22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일동 [첨단 헬로티] (사)한국금형기술사회는 2018년 12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양일에 걸쳐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2018년 동계 세미나 및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실시한 사업과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양적인 면에서 한국금형기술사 회원수가 230명을 돌파한 해이기도 하다. 정기총회에 앞서 1부 행사에서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정명환 이사의 조합소개와 함께 교육 기자재를 견학했다. 정명환 이사는 "금형기술교육원은 금형 인력 양성 및 향상을 위해 현장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금형설계(CAD), 가공실습(머시닝센터, CNC선반, 와이어가공, 방전가공)을 재직자, 재학생(대학교, 특성화고),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장 견학 후 주제발표에서 한국금형기술사회 명예회장이신 박균명 기술사는 '엔지니어의 인생 이야기'라는 강연을 통해 엔지니어로써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어서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첨단 헬로티] 국가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금형업계 및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장학금 1억 1,300만원을 후진들에 전달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월 22일에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 및 조합원 52개사와 함께 자발적으로 기탁한 금형장학금 1억 1,300만원을 전국 41개 대학·특성화고 등 금형전공 학생 139명과 우수 교육기관 4개교에 전달한다. 올해에도 금형전공 학생 이외에 금형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산학협력 성과 등을 종합 분석해 우수 대학 및 고등학교를 선정, 집중 지원하기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에는 영남이공대학교와 용산공업고등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휘경공업고등학교 등 4개교가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금형장학사업은 중소 금형업체들이 후진양성과 인재육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지원함으로써 금형은 물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 산업 전반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사와 함께 국가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금형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형장학사업을 진행하여 금년까지 35년 간 총 누적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2018년도 금형 도제학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금형조합은 지난해 설립한 금형기술교육원을 기반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도제학교의 경우 특성화고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운영되었으나, 현장중심형 교육 실현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산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금형조합이 중심이 되어 특성화고등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도제학교에 선정된 바 있다. 금형조합은 용산공고, 휘경공고, 유한공고와 함께 우수한 인재를 발굴, 2학년부터 기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형조합의 금형기술교육원은 현재 금형기업이 운용하고 있는 시설·장비를 갖추어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 실질적인 교육훈련을 지원함으로써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금형 인재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우리나라 금형산업 지속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별 특성이 상이하고, 노하우 기술 전수 방식 등으로 인해 인재 육성에 많은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