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사업 참여 확정...건축정보모델, 지형 기반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기술 활용 이에이트가 국가시범도시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에 참여해 각종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다. 이에 지난 23일 에코델타시티 사업 수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출자를 의결했다. 이로써 에코델타시티 구축 과정에서 건축정보모델(BIM), 지형 기반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 디지털 트윈 기술을 사업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공·IoT데이터·시뮬레이션 등을 연계해 문제를 예방·대응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약 5조 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이다. 한편, 이에이트는 또 다른 국가시범도시 ‘세종 5-1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수주한 후 지난 2022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첨단 헬로티] 시범도시는 조성 과정은 물론 입주 이후에도 혁신을 거듭 하게 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고품격의 모빌리티·헬스케어·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되며, 스마트시티가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대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① 세종 5-1 생활권 세종 5-1 생활권 구축을 위한 총 사업비는 1조4,876억원 으로 공공(정부·지자체·시행자)이 9천500억원을 부담 하고, 민간(SPC·민간기업 등)이 5천376억원을 부담한 다는 계획이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세종 5-1 생활권은 어떠한 모습 으로 변화할까? 인공지능(AI)·데이터·블록체인 기반 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모빌리티·헬스케어·에너지 등 7대 서비스 구현에 최적 화된 공간계획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언급된 7대 서비스는 ①모빌리티, ②헬스케어, ③교육, ④에너지와 환경, ⑤거버넌스, ⑥문화와 쇼핑, ⑦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