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보쉬(Bosch)의 ‘BME690’ 공기질 센서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MEMS 센서는 4가지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해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 VOC) 및 휘발성 황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 VSC)을 비롯해 일산화탄소 및 수소 등과 같은 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이 센서는 호흡을 분석하는데 사용하거나, 부패를 조기에 감지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BME690 공기질 센서는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 홈 기기, 모바일 및 카드형 기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보쉬의 BME690 공기질 센서는 기압, 가스, 습도, 온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이 센서는 응결 현상이 심한 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BME688 및 BME680의 상위 버전이다. 기존 모델과 동일한 크기(3 x 3 x 0.93mm³)와 핀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간단히 드롭인(drop-in)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BME690 공기질 센서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동작이 가능하며, 보쉬 센서텍(Bosch Senso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센시리온(Sensirion)의 광범위한 환경 센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센시리온 SPS30 해당 고성능 제품들은 공기 정화,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이산화탄소 감지 등 오늘날 가정 및 공장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이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센시리온 SGP40 실내 공기질 센서는 습도가 보정된 실내 공기질 신호를 제공하는 단일 칩에 통합된 CMOSens 센서 시스템이다. 이 센서는 응답 시간과 감도 측면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제공해 주방의 후드, 온도 조절기 및 수요기반 환기량 조절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SPS30 입자상 물질 센서는 레이저 산란을 센시리온의 오염 방지 기술과 결합한 광학 센서다. 제품 기대수명이 8년 이상인 SPS30 센서는 HVAC 장비, 에어컨 및 사물 인터넷 (IoT) 장치에 있어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센시리온의 STC31는 대용량 생산을 위해 설계된 높은 범위의 정확한 CO2 측정을 위한 칩 크기의 가스 농도 센서다. STC31 센서는 열전도성 측정 원리를 기반으로 탁월한 반복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우저는 자사가 공급하는 SFA30 포름알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