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대드론 기술 전시 협력 강화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등 개선 통해 민간 첨단 기술의 국방력 강화 도모 메쎄이상과 한국대드론산업협회가 드론 및 대드론(Anti Drone) 기술 전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방위산업 기술 수요 확대에 맞춰 드론 및 대드론 체계 발전을 촉진하고, 산업 간 융합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등 전시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관련 기업의 시장 진출과 기술 확산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드론 기술은 감시·정찰·통신·물류·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국방 및 공공 기술과 융합돼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공공·국방 수요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를 반영해 실물 기반 전시회·시연,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수요자 연결 플랫폼 마련 등을 위한 역량을 융합할 계획이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국방·방산 분야에서 드론 및 대드론 기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KADEX·국제치안산
국내외 CSP, MSP 클라우드 전문 사업자들과 협력해 사업 기회 확대 한싹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공공기관 자체 사업으로 발주한 ‘행정·공공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사업’에서 클라우드 망연계 구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싹은 클라우드 전문 사업자들과 협력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3곳,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 1곳 등 다수의 공공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클라우드 전환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만들기 위해 홈페이지, 전사자원관리(ERP), 그룹웨어, 웹메일, 대민서비스 플랫폼 등 모든 공공 IT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이관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추진된다. 한싹은 급변하는 공공 시장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년 전부터 클라우드 보안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망연계 서비스 시큐어게이트 개발과 기능 고도화에 집중 투자해왔다. 또한,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사업을 적극 공략하며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37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사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보안 시스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서 제약 없이 업무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 티맥스티베로가 7년 만에 '티베로'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는다. 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24일인 오늘 30여 개의 기능 추가와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를 구축한 DBMS '티베로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베로7은 2015년 이후 7년만에 출시되는 신제품이다. 2003년 첫 출시 이래로 티맥스가 20여 년 동안 제조, 금융, 공공 등 여러 영역에서 축적해온 데이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티베로7의 메인 슬로건은 'Performs Everywhere, Tibero7'이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든 환경에서 제약 없이 업무에 최적화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고객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 맞춤 운영 구조를 선택해 DBMS를 사용할 수 있다. 1000여 고객사의 7500여 시스템에서 대용량 DB를 처리하고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시스템을 운영한 경험이 기반이 됐다. 높은 안정성∙고성능 요건∙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 등에 대한 시장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고성능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인-메모리
[첨단 헬로티] 정부, 2023년까지 2,600억 원 투입해 드론 강국으로 도약 계획 Ⅰ. 개요 항공기술과 ICT 기술력이 융합된 드론(drone)을 중심으로 UAV(Unmanned Aerial Vehicle : 무인항공기)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아직 초기시장이 열리고 있는 단계이기에 세계최고 수준의 국내 ICT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면 글로벌 기술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무인항공기뿐만 아니라 무인 이동체 분야와 연계한 요소부품 핵심기술을 개발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시켜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산/학/련/관/민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총체적인 시각에서의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통합적인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아울러 글로벌 동향에 부합하는 시험평가 인프라와 드론 운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드론산업 관련 글로벌 전후방 기술시장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드론 선진국(미국/유럽/이스라엘 등)과 협력하여 드론 플랫폼 기술, 고기능 탑재장비・센서 기술, 고성능・고효율 추진동력 기술, 항법 및 통신장비 기술 등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첨단 헬로티] 다부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물의 공공혁신조달 연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7개 과제, 2019년 50억 원 규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로 연계해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물이 공공조달로 연계되고, 제도 개선과 관련 산업의 성장까지 막힘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함께 모여 협업했다. ▲과기부는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통합기술관리 및 SW플랫폼) 먼저,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 성능의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시스템 개발 및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① 각 과제의 성과물이 공공혁신조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설계적합성, 기본성능, 임무성능, 환경 적합성 등을 위한 시험평가체계 개발을 지원한다. (2019년 11억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은 실시간 공공데이터 연동이 가능하고 약 14종의 오픈 소스 기반의 시각화 차트를 활용하여 데이터의 특성에 맞는 시각화 차트를 선택할 수 있는 에디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검색하여 시각화할 수 있으며 직접 자신이 업로드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시각화 서비스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