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산업부, 미얀마와의 무역·산업 등 포괄적인 경제협력 채널 시동건다
[헬로티] 제1회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화상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16일(수) 오후 5시에 개최된 제1차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공동위원장으로 참석해 정상순방 성과사업의 이행을 점검하고 우리기업들의 미얀마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했다. ▲출처 : 산업부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계기 합의된 장관급 경제협력 채널로서,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분야에 걸쳐 양국간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동 공동위는 당초 금년 상반기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연돼 순방 후 1년째가 되는 금년 9월에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공동위에서는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등 분과별로 양국 간 협력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공동위에서는 양국 간 대표 협력사업인 한-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KMIC)를 금년 12월 착공키로 합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달라 신도시 개발사업 등 기반시설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기업의 미얀마 진출 지원을 위해 미얀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