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11월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최우수 가상화 혁신’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분야별 세계 최고의 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닷컴(Telecom Asia)’ 주관으로 열린다. ‘최우수 가상화 솔루션’ 상은 가상화 기반 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SK 텔레콤은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T-MANO)’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7월 LTE 상용망에 적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을 구축한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T-MANO’를 활용하면 장비 제조사에 관계 없이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품질, 트래픽 용량 등을 통합 관리해, 전국의 통신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서비스 장애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MANO&rsqu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에서 ‘최우수 가상화 혁신(Ground-breaking Virtualization Initiative)’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분야별 세계 최고의 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닷컴(Telecom Asia)’ 주관으로 열린다. ‘최우수 가상화 솔루션’ 상은 가상화 기반 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SK 텔레콤은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T-MANO)’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 7월 LTE 상용망에 적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을 구축한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T-MANO’를 활용하면 장비 제조사에 관계 없이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품질, 트래픽 용량 등을 통합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