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키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에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전기 계측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13회차로 개막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688개 업체가 2330개 부스를 배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소재·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캐퍼시터,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시스템,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수많은 기술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히오키는 전기 계측기 전문 제조사다. 대표 제품군으로는 자동 시험 장치, 기록 장치, 전자 측정기, 현장 측정기 등 네 가지다. 여기에 직접적인 연구개발(R&D)부터 설비 기기 유지보수까지 올인원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분체 임피던스(Impedance) 측정 시스템, 배터리 임피던스 미터, 배터리 테스터, 전극 저항 시스템, 파워 아날라이저, 절연 저항 시험기, 초절연계, 직류 전압계, 저항계,
히오키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에 참가해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해 참관객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인터배터리’는 국내외 이차전지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회다.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장이다. 히오키코리아는 전기 계측기 제조사다. 자동시험장치, 기록장치, 전자측정기, 현장측정기 등 네 가지 제품군을 취급한다. 히오키코리아 제품은 전기 에너지 인프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전기 계측 분야의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히오키코리아는 ‘탈탄소화’, ‘제로 에미션’ 등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배터리·전기 자동차 등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개발 자원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히오키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제시한 제품 및 솔루션은 ‘배터리 테스터 시리즈’, ‘전극저항 측정 및 슬러리 해석 시스템’, ‘전력계’, ‘임피던스 아날라이저’ 등이다. 배터리 테스터 시리즈는 기존에 검출 불가했던 미세 열화와 고장
히오키코리아는 일본 계측기 전문 제조기업 히오키전기주식회사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PMI 제품군으로 전력계, 기록계, 저항계, LCR 미터, 안전 규격 측정기, 광·통신측정기, 환경 측정기 등을, FMI 제품군으로는 DMM, 테스터, 현장 측정기 등을 취급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국내에서의 계측기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 이케다 준이치 대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 세계 최고 클래스 정확도로 고효율 인버터 측정이 가능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은 전기자동차나 태양광발전설비 등의 개발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 측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고정확도, 광대역, 높은 안전성이라는 요소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EV에 탑재되어 있는 DC/AC 인버터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DC 정확도가 중요한데 PW6001은 DC 측정 정확도가 ±0.02%rdg.±0.05%f.s.이다. 게다가 50A 정격부터 1000A 정격까지 다양한 히오키 전류 센서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센서 정확도를 가산해도 최고 ±0.07%의 고정확도를 실현한다. 또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