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기업 현대페이(대표이사 김병철)는 해외 결제 전문기업 케이알파트너스(대표 김준헌, 이하 KRP)와 가상화폐 기반 P2P결제 사업을 위해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현대페이 본사 1층에 11월 오픈 예정인 블록체인 카페(café de block)에 가상화폐 기반 결제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적용하게 되며, KRP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맹점과 현대페이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는 아직 가상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이 적다. 그러나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가상화폐 결제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란게 양사 설명. 일본의 경우 지난 4월 자금결제법 개정 이후 결제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안정성이 제고됨에 따라 가상화폐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점포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현대페이는 전했다. 현대페이와 KRP는 가상화폐 기반 P2P결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효율성 강화에 주력해, 현대페이 서비스 품질과 가상화폐의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첨단 헬로티] 현대페이(대표 김병철)는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기업인 더블체인(대표 전삼구),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전문기업인 엘라스틱 한국지사(지사장 한성엽)와 제휴를 맺고 현대페이 가상화폐인 HDAC(Hyundai Digital Asset Currency) 기반 핀테크 사업 및 블록체인 연관사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BS&C가 지난 6월 설립한 핀테크 전문업체 현대페이가 제공하는 HDAC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가상화폐 플랫폼으로 ‘Beyond the Human Pay’를 표방하고 있다. 현대페이에 따르면 ‘Beyond the Human Pay’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 등에 적용된 기기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된 신뢰 기반 네트워크 속에서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접목해 각종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현대페이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분야 글로벌 파트너를 찾아왔고, 엘라스틱과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로 현대페이와 엘라스틱 및 더블체인 등 3사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