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은 NI가 새로운 DAQ 장비 ‘NI 미오덱(mioDAQ)’를 출시하고 USB 데이터 수집(DAQ)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때 품질은 더 향상하고 제품 출시 시기는 더 단축해야 하는 산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새롭게 출시된 NI 미오덱 솔루션은 향상된 측정 성능, 더 강력한 소프트웨어, 더 쉬운 설정 경험을 제공한다. NI의 새로운 DAQ 장비 미오덱은 최대 16개 채널의 20비트 해상도를 특징으로 하며 초당 100만 개의 동시 샘플링을 제공한다. USB C타입 버스 전원을 사용하므로 별도로 전원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미오덱은 향상된 측정 기능, 간소화된 설정 방법,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현대적인 설계와 USB C타입 연결은 설정을 간소화하고 연구원과 엔지니어링 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이 기능은 엔지니어가 개발 사이클에서 복잡한 문제를 디버깅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리투 페브르 NI 테스트 및 측정 비즈니스 그룹 사장은 “NI는 설정을 간소화하고 엔지니어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테스트 및 측정 전문가의 요구를 면밀히 들었다”며 “미오덱 솔루션은 동급
[첨단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 월드 2018’에 참가해 공장자동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NI는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을 구현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들을 다양하게 공개한다. NI는 제조 혁신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NI의 플랫폼 기반 방식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해 시스템의 정확성 및 통합성을 보장해준다.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인 ‘NI InsightCM’은 센서와 장비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알람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다수의 모니터링 시스템 배포 작업을 간소화하면서 기계 성능을 최적화하고 구동 시간을 극대화함으로써 비용을 낮추고 안전성을 높여준다. 함께 시연되는 ‘TSN(Time Sen
[첨단 헬로티] 산업용 IoT(사물인터넷)는 제조, 에너지, 운송 시스템의 운영 방식에 분명 혁신을 일으킬 것이다. 하지만 IoT는 복잡하게 상호 연결된 수많은 기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기업이 기업용 IIoT 솔루션을 모두 완벽하게 제공할 수는 없다. IIoT 시스템의 아키텍처를 통해 이를 설명하고자 한다. 단순히 ‘스마트’ 장치와 센서의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에지 노드, 기업 내 IT 및 클라우드가 포함된 분산 네트워크에서 통신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복잡한 통신 인프라 탐색 하지만 여러 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하위 시스템들 간의 통신을 관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의 통신 스택 다이어그램이 이를 잘 보여준다. 여러 층의 통신 표준 및 프로토콜을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조나 전력망과 같은 특정 산업의 많은 업체들은 각자 고유한 산업용 프로토콜을 갖고 있다. ▲ 그림 1 이 아키텍처에서는 다양한 하위 시스템과 기술이 모여 하나의 완전한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 IIoT 솔루션에는 센서 및 액추에이터, 데이터 수집,
[첨단 헬로티]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산을 오를 때, 엔지니어는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복잡한 시스템의 측정 및 테스트를 위해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알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각 단계를 거치면서 쌓은 효율성은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정상 등반을 위한 기본적인 4가지 이정표는 핵심 개념의 구현, 시스템 설정, 데이터 분석, 미지 요소의 설계이다. 전 세계 엔지니어들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복잡한 과제에 직면했다. 바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이전보다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빨리 해결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가정용 온도조절기를 테스트할 경우, 바이메탈 코일만 있는 온도조절기는 이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오늘날의 온도 조절기에는 습도 및 온도 센서부터 무선 회로와 동작 감지에 이르는 여러 기술이 융합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검증하려면 다양한 계측기와 센서,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엔지니어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다.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산을 오를 때, 엔지니어는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을 파악해야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IEEE 802. 11ax 표준 초안 1.1을 지원하는 WLAN 테스트 툴킷(WLAN Test Toolkit) 17.0을 발표했다. NI의 2세대 벡터 신호 트랜시버(VST)와 결합된 WLAN 테스트 툴킷 17.0은 802.11ax 웨이브폼 생성과 RF 프런트엔드 컴포넌트, 무선 모듈, 사용자 디바이스와 같이 IEEE802.11ax 표준 초안 1.1을 구현하는 제품들의 특성화와 검증, 양산 테스트 분석을 지원한다. 확장된 단일 사용자, 사용자별 설정 및 측정 결과를 지원하는 다중 사용자 OFDMA 및 MIMO를 비롯해 광범위한 802.11ax 표준 준수 웨이브폼을 생성 및 분석하는 기능도 설계자와 엔지니어에게 제공된다. 이밖에도 사용자별 왜곡 등 다중 사용자 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신호를 생성함으로써, 사용자가 까다로운 새 엑세스 포인트 테스트 사례를 해결하도록 지원기도 한다. 엔지니어는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통해 트리거 프레임을 생성하고 고객 디바이스의 리얼타입 응답을 테스트하며 전력 사전 교정과 비교 중심 주파수 측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I의 RF 마케팅 부사장인 찰스 슈로더(Charles
한국NI는 지난 3월 오토메이션월드에서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소개했고, 지난 4월에는 ‘NI 오토모티브데이’를 개최하며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NI가 제공하는 테스트 솔루션은 무엇인지 선보였다. 최근에는 차세대 LabVIEW를 발표하며 NI의 첨단 신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NI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인지 이동규 지사장에게 한국NI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Q.지난 해에 한국NI 법인이 설립 이래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취임하자마자 이뤄낸 쾌거인데, 최고 실적으로 이끈 전략은 무엇이었나? A. 한국NI는 본사의 전략, 비전, 미션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NI는 혁신을 이끄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며 발전해왔다. 우선적으로, NI가 이끈 혁신의 역사와 전략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다. 처음 NI의 혁신은 GPIB가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방식에 주목한 것이다. 계측기 드라이버에 프로그래밍 언어가 필요하게 되면서 소프트웨어 세계에도 혁신의 기회가 왔다. NI는 이와 같은 드라이버를 제작하고 지원하는 전략을 취했고, 이러한 전략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첨단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용 28GHz 라디오 헤드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상용 풀 트랜시버는 27.5GHz~29.5GHz에 이르는 대역폭에서 최대 2GHz 대역폭의 광대역폭 신호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및 애플리케이션 전용 소프트웨어는 3GPP 및 버라이즌(Verizon) 5G 사양에 모두 적합하며, 5G 측정과 연구를 위한 완성도 높은 솔루션이다.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은 모든 종류의 무선 전송 테스트 시나리오에서 액세스 포인트와 디바이스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이 트랜시버 시스템을 활용하여 mmWave 통신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무선 스펙트럼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채널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존 71–76GHz용 라디오 헤드와 호환되므로,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의 RF 라디오 헤드를 교체하면 손쉽게 28GHz에 연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 기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 및 재료 업체들이 참여하는 제30회 세미콘코리아가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30년 동안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본 전시회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893개 부스로 채워졌다.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 및 재료 업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각종 분야의 5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만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가, 엔지니어 및 관련 업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세미콘코리아 개막식에서 한국SEMI 조현대 대표의 개회사와 SEMI국제이사회 의장인 이용한 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후 한국반도체 산업의 주요 인사들과 SEMI 이사회 멤버들이 참여하는 리본 커팅으로 2017 세미콘코리아가 개막했다. 기조연설에 SK하이닉스 홍성주 부사장이 ‘Great Innovations of the Semiconductor Technology’, HP 시리칸트(티키) 타카 VP & HP 펠로우가 ‘Ambient Computing: The Next Frontier’, imec 룩 반덴호브 사
[헬로티] 플랫폼 기반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3월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7(Automotive Testing Expo 2017)’에서 자율주행차를 위한 스마트 테스트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NI는 자율주행차의 테스트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측정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신 솔루션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NI의 플랫폼 기반 방식은 시스템 전체의 타이밍 및 동기화 기능을 갖춘 유연하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여 ADAS, V2X, 인포테인먼트, 파워 트레인, 바디 및 새시 등 다양한 자동차 테스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NI의 HIL(Hardware-in-the-Loop) 솔루션은 버추얼 환경을 구축하여 차량에 장착되는 전체 임베디드 시스템을 미리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유연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시스템을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엔진, ADAS, 전기자동차 테스트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테스트 셀 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은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리얼타임 결과를 제공하고, NI 소프트웨어
[헬로티] 산업별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테스트-측정 혁신 컨퍼런스 2017(TMIC 2017)'이 오는 3월 7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기술들인 전파, 자율주행, 무선전력전송, IoT, 인더스트리4.0의 개발이슈와 해결방안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산업별 기술동향 및 기술이슈와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이라는 두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에서는 IITP 이문규 CP가 제4차 산업혁명에서 전파분야 R&D 및 산업뱡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산업별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 세션에서는 자율주행과 무선전력전송, IoT 분야의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를 다룬다. 먼저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은 자율주행의 주요 기술 개발 동향과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운대 어윤성 교수는 전력RF/무선전력의 기술 동향을, 전자부품연구원 이상학 센터장은 IoT 시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세션에서는 측정솔루션 공급업체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이성미 부장은 NB-IoT 테스트 솔루션에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바로 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개최하는 NIDays 2016에서다. 오는 10월2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NIDays 2016은 한국NI가 매년 개최하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로, NI의 제품과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기조 연설은 “생산성, 혁신, 발견을 가속화한 NI의 40년”을 주제로 진행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 마케팅 부사장인 찬드란 네어와 RF/SDR 제품 마케팅 디렉터인 제임스 키머리가 내한하여 NI의 IoT 기술과 비전을 글로벌 기업의 솔루션 사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데이터 수집, 제어/모니터링, 테스트 자동화, 무선통신 등 5개 트랙에서는 26개의 기술 세션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기술 세션을 통해 산업용 IoT, 5G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전자, 반도체, 자동차, 산업용 장비, 국방, 항공 등 각 산업별 전문가들이 적용해 온 최첨단 솔루션과 기업의 활용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전략마케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최근 기존 벡터 신호 트랜시버(VST)보다 5배 대역폭과 33% 절감된 공간 및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FPGA를 제공하는 2세대 VST(모델명 : NI PXIe-5840 모듈)를 공개했다. NI PXIe-5840 모듈은 1GHz의 대역폭을 가진 차세대 VST로, -50dB의 802.11ax EVM 측정 성능과 기존 1세대 계측기 대비 10배 빠른 측정 속도 및 측정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 맞춤형 테스트 시스템을 위한 NI의 플랫폼 전략은 무엇인지, 제이슨 화이트 NI RF/Wireless Test 제품 마케팅 디렉터와 데이비드 홀 NI RF/Wireless Test 제품 마케팅 매니저, 한정규 한국NI 전략 마케팅 팀장이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국 NI는 지난 6월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랩뷰 기반 NI 플랫폼 전략과 2세대 VST 신제품 발표 설명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한국 NI 한정규 팀장, NI의 데이비드 홀 마케팅 매니저, 제이슨 화이트 마케팅 디렉터) 오늘날 자동화 테스트 분야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폭발적인 증가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일반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14일부터 아시아 지역의 랩뷰(LabVIEW) 챔피언을 선정하기 위해 랩뷰(LabVIEW) 코딩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랩뷰(LabVIEW)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컨테스트는 한국, 중국, 대만에서 동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세계 약 3,200명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참가하는 축제인 미국 NIWEEK 2017 컨퍼런스 참가권(항공권, 숙박비, 참가비)이 제공된다고 한다. 회사에 따르면, 컨테스트는 총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온라인 예선 테스트 통과 후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각 나라별로 선정된 준결승자 2인은 11월 중국 베이징 NIDays 2016 결승전에 참가하여, 아시아 랩뷰(LabVIEW) 챔피언 자리를 두고 최종 코딩 경합을 벌인다. 한국NI 전략 마케팅팀 한정규 팀장은 "한국 엔지니어들이 본인의 랩뷰(LabVIEW) 실력과 경험을 아시아를 무대로 공유하고 전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I는 6월21일까지 컨테스트 참가 등록을 회사 관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는 오는 6월 1일 서울 코엑스, 6월 16일 부산에서 ‘연구개발자와 산업엔지니어를 위한 측정제어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NI는 연구개발자와 산업엔지니어들이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기반으로 세션을 구성했다. 국내 산업이 생산을 강조하는 시대를 지나 효율을 강조하게 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가동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장비운영을 위해 온라인 기반의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현재의 트랜드이다. 이에 NI는 머신 상태 모니터링 세션을 마련하여 해외 및 국내에서 적용된 실제 사례를 통해 국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자들을 위해서는 산업용 센서 부착부터 운영방법,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 테스트 사례와 NI 소프트웨어 사용 팁, 소음/진동 전문가의 솔루션과 더불어 지난 10년동안 NI에 접수된 Top 7 기술지원 이슈와 솔루션이 제공된다. 산업엔지니어들은 실무에 필요한 산업용 통신의 이해와 효율적인 모션제어 방법 및 산업용 IoT 구축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NI 전략마케팅 김종우 과장은 &ld
NI는 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의 NI 부스(스탠드 6L50)에서 LTE-U (LTE Unlicensed Spectrum)와 LAA (License Assisted Access) 무선 접속 기술의 테스트 및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리얼타임 테스트베드를 공개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5G가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실제로 구현되기 전까지, 현재의 4G 데이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LTE-U 나 LAA 기술의 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 LTE-U(Unlicensed Spectrum)는 와이파이용 주파수 대역을 LTE 주파수로 활용,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말하며, LAA(License Assited Access)는 wifi 주파수와 같은 비면서 주파수 대역을 LTE로 이용하는 LTE-U(LTE Unlisenced)를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통해 묶어 전송하는 것이다. MWC에서 시연한 NI 리얼타임 테스트베드는 소스 코드에 FPGA 기반 LTE 물리적 계층이 포함되어 있어 LTE-U와 LAA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기존의 LTE 및 802.11 인프라를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