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인텔, MLPerf 벤치마크 통해 2세대 하바나 가우디2 성능 공개
ResNet-50 모델의 경우, 가우디2는 엔비디아 A100-80G 제품 대비 학습 시간 36% 단축 인텔은 자사 2세대 하바나 가우디2 딥러닝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A100의 AI 총 학습 시간(이하 TTT) 성능을 MLPerf 산업 벤치마크 상에서 측정한 결과, 하바나 가우디2 딥러닝 프로세서의 성능이 월등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지난 5월 인텔 비전에서 발표한 가우디 2 프로세서가 비전(ResNet-50) 및 언어(BERT) 부문에서 뛰어난 TTT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드라 리베라(Sandra Rivera) 인텔 수석부사장 겸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 총괄은 “인텔은 비전 및 언어 모델 모두에서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해 고객에 가치를 제공하고 AI 딥러닝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 데이터 센터 팀은 하바나 랩스의 가우디 플랫폼을 활용해 딥러닝 프로세서 기술에 중점을 뒀으며, 데이터 과학자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학습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단 몇 줄의 코드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거나 기존 모델을 이전해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도록 구현했다. 하바나 가우디2는 1세대 가우디 제품 대비 TTT 부문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