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가르니에’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172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한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선보였다. 파리 주요 도심은 물론,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2030 부산 엑스포, 삼성이 응원합니다’ 영상을 상영하며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BIE 171차 총회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 각국에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첨단 헬로티] 모기, 파리 등 해충의 위협을 친환경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종합 조명기업 우리조명(각자대표 윤철주, 박길수)이 인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친환경 모기 퇴치기 ‘다이버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우리조명 모기퇴치기 ‘다이버그’의 모습. <사진 : 우리조명> 다이버그는 UV-LED 램프를 이용해 모기, 파리 등 해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365나노미터 파장을 내보내 유인하는 방식으로 해충을 퇴치한다. 디이버그는 세척이 편리하도록 원통형으로 설계됐다.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소음은 도서관 수준인 30dB 이하로 저소음이지만, 강력한 기류를 생성해 해충을 포집한다. 환경부와 식약처 확인을 받은 해충 유인향은 비타민B1, 콜레스테롤 등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이 유인향은 사람 피부와 비슷한 냄새로 사람에게는 무향에 가까워 거부감이 없다. 유인향은 약 40일간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에 4개가 동봉돼 있다 이 제품은 1.5W의 낮은 소비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 달 내내 작동시켜도 전기요금이 165원에 불과하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