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BM, F1팀 페라리와 생성형 AI 기술 접목한 모바일 앱 출시
IBM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와 전 세계 약 4억 명의 열정적인 티포시들이(Tifosi,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팬) 자동차, 드라이버, 레이스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모바일 앱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앱은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제공되며 IBM의 왓슨x 기반으로 제작된 ‘레이스 센터’ 및 ‘레이싱 인사이트’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몰입을 돕는다. AI 기반 기능은 팬들에게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의 경기 현장을 더 가까이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기능은 ▲AI 생성 레이스 요약 ▲경기 후 인사이트 및 데이터 시각화 ▲과거 드라이버 및 팀 인사이트 등이다. 이외에도 팬들에게 365일 끊임없이 맞춤형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기능인 ▲팬 메시지 ▲팬 참여형 투표 ▲페라리 주요 우승 경기 요약 기능 등을 제공한다. IBM과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2025년 연중 새로운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레이싱 시즌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계획이다. IBM과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방대한 최신 및 과거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티포시와 F1 팬들이 페라리와 한층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디지털 팬 경험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