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라온피플이 AI 데이터 구축 및 자율협력주행 기술 특허 등을 통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라온피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1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AI 데이터 구축, 메타버스와 디지털트윈 관련 교통분야 특허, 그리고 기술력과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시대로 돌입하면서 자율협력주행은 물론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AI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요구되기 시작했다”며 “고도화된 기술개발은 물론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제품과 기술을 보호하는 등의 선제적인 대응은 물론 고객들의 요구를 빠르게 수용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AI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온피플은 AI 데이터댐 구축과 관련한 정부 과제는 물론,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등 교통관련 정부 과제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국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구 개발을 통해 올해만 교통분야 특허를 포함해 13건의 국내외 특허를 새롭게 확보하는 등 기술
[첨단 헬로티] 센트롤이 지난 5월 25일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3D프린팅 산업 전반과 최신 기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특허청 후원 아래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 및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표창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센트롤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사업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한 제조업 부활, 교육과 서비스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특허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 최초 주물사 3D프린터 개발과 금속 3D프린터 상용화 등을 통해 3D프린팅 산업 발전과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받았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외산장비가 주를 이루고 있던 국내 3D프린팅 시장에서 자체 기술로 주물사 3D프린터, 금속 3D프린터, 플라스틱 3D프린터, 바인더제트 3D프린터 등 세계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군을 갖추기까지 부단